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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중 가장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곳은 창경궁 관덕정

by 썬도그 200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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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  서울안의 고궁인  창덕궁만 빼고 다 돌아다녔습니다.
경복궁,덕수궁,창경궁,종묘를 다녀봤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느끼지만  서울에서 가장 가을운치를 느끼기 쉬운곳이
고궁이 아닐까 합니다.

그 고중중에 어디가 가장 아름다울까요?   그곳을 소개합니다

창경궁 춘당지의 뒤쪽에 가면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 온실도 보이구요. 오래된 건물이죠. 이 온실 뒤쪽에 작은 정자가 있습니다.
창경궁을 그렇게 많이 다니고도 정자를 못봤네요. 관덕정이라는 작은 정자는 사람들의 쉼터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런 낙엽수북한  길을 한 20미터만 올라가시면 됩니다.

작은 정자하나가 단풍속에 가려져 있습니다.


관덕정 주위의 나무사이로 햇빛이 수줍게 들어옵니다.


사진찍느라 정신없어서 정자에 앉아서 경치구경 제대로 못한것 같네요.






주변에는 이런 작은 연못도 있어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관덕정은 19번에 있는 작은 정자입니다.  단풍이 이번주가 최고의 절정이니 시간되시면 창경궁에 한번 들려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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