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사진은 권력이다

내포스트를 퍼간글이 다음 세계엔에 노출되다 본문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내포스트를 퍼간글이 다음 세계엔에 노출되다

썬도그 2008. 11. 4. 16:58
















라는 글을 지난주에 쓰고서 다음블로거뉴스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이 글은  생각보다 많은 인기가 있었는지
여러 블로그에서 제 글을 많이 들 퍼갔더군요.  뭐 그런데 한국 포털의 한계이자 현실입니다.
그나마 네이버는 제 글을 가장 먼저 노출시켜주더군요.  그러나 야후는 제 원본글보다는 퍼간글을 먼저 노출시켜주더군요.
참으로 맥빠집니다.  제 글을 퍼간 사람이 원제작자로 둔갑하는 모습, 

뭐 저도 저 글을  제 머리속에서 모두 끄집어 내서 만든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거 쓰면서 장장 3시간정도 자료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런 노고가 한순간에 날아가는것이죠


역사상 최고의 악녀 TOP10 라는 글이 다음에 갔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라고 해서 클릭했더니  제 글을 그냥 긁어다가 붙였더군요. 
조회수가 10만이니 제 블로그조회수보다 더 많습니다.  저 글을 올린 분의 아이디도 없고 어떤한 조치를 취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신고버튼 누르고 신고는 했는데 아시겠지만 신고한다고  바로 해결되는것은 아닙니다.

다음 고객센터에 전화를 할려다가
라는 경험을 한번 한적이 있어서  전화해봤자 팩스로 신분증 보내라 어째라 할것이 뻔하기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것 까지 해서 해결되는데 빨라야 하루뒤의 일입니다. 그럼 뭐하나요. 이미  트래픽은 퍼간분이 다 먹어버리고  메인에서 내려지는데요.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다음은 왜 운영자분과 직접 연결할수 있는 전화가 없나 생각이 듭니다.
고객센터분들은  다음직원도 아니고  아웃소싱업체일텐데  그분들에게 화내봐야 소용없는것이구요.
이런 모습 볼때마다  가끔은 힘이 빠집니다.   퍼가는것은 말리지 않습니다. 좋은 글은 널리 퍼져야 하겠지요
퍼가더라도 제발 출처좀 밝혀주시고  출처가 없다면  원작자가  지적하면 바로바로 조치좀 시켜주십시요.
그리고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지적할수 있구 그 지적이 타당하다면  바로 수긍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이버모독죄를 옹호하지 않지만 너무 느리게 처리하는 다음의 모습은 별로 좋게 안보입니다.
지금 보면서 뭘 할수 있는 방법이 없구나 하는 생각에 망연히 보고만 있습니다.
17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