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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K2 등산화 서브제로 개봉기 본문

자전거 타고 산 타고/아름다운 산행

K2 등산화 서브제로 개봉기

썬도그 썬도그 2008. 10. 27. 14:33
제가 K2서포터즈로 블로그코라아에서 뽑혔서 K2 서브제로 등산화가 몇난주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올 가을에 이산,저산 올라가 보고자  K2등산화가 오기전에  경등산화를 인터넷으로 구매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등산과는 크게 거리가 먼 나에게 등산화가 두개가 되어 버렸네요

뭐 둘다 신을 정도로  산을 자주 가면 별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제가 등산을 마음먹게 된것은  어머니가 요즘 등산에 푹 빠지셨습니다. 늘어나는 몸과 운동부족판정을 받은 어머니께서
어느날  등산을 운동화 신고 갔다 오시더군요.  그러더니 등산화를 하나 사시더군요. 그리고 가벼운 차림으로 갔다 자주 갔다 오시더군요. 그렇게 지켜보길 1개월 점점 전문 등산인으로 변신하시더니 완벽하게 등산화, 등산복, 장갑, 바람막이 자켓등을 구비하시더군요. 그 모습에  자극을 받게 되었구 틈만나면  저에게 등산하라고 권유를 하시더군요.

사실 산에 올라가면 시원한 그 청량감을 잊고 산지도 오래되었구  운동될줄 알고 샀던 자전거는  별로 운동효과도 없고 등산으로
바꿀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 휴일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등산을 갔다와서 비에 온몸이 젖은 어머니를 보게 되었구  싸구러
짝퉁 K2등산화를 벗으시더군요.  그 모습에 인터넷에서  그리고 등산가방2개, 등산화 2개 등산바지, 등산복상의등을 구매했습니다.  (확 질러버렸죠)

그리고 어머니에게 짝퉁K2대신에 정품 K2를 선물 했습니다.  어머니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저는 저렴한 유명상표가 아닌 제품을 사게 되었구요.   저야 젊으니까  슬리퍼 질질 끌고 올라가도 되지만 어머니는 60대 이시니
산에서 잘못하면 다리 삐긋하시고 삐시면 젊은몸도 아니시기에 고생하니까요.

그렇게 산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연히 신청한 블로그코리아의 K2서포터즈에 당첨되었습니다
사실 아웃도워 유명상표가  뭐가 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도 K2는 좀 만이 들어 봤네요

그리고 K2 서브제로가 도착했습니다
신발은 제발보다 5cm큰것으로 불렀습니다.  아무래도 등산양말이 좀 도톰하니  5cm정도 큰것이 좋더군요. 신어봤더니 딱 맞았습니다. 겨울용 등산화는 좀 넉넉하게 사는게 좋을듯 하네요.  색을 블랙이라고 하는데 검은색은 아니고  뭐라고 해야하나
곤색보다 진한 네이비블루보다 진한 색이었습니다.


신발 특히 산에 자주 오르고 험하게 신어야 하는 신발들은 앞코를 저는 유심히 봅니다. 앞코가 튼튼하지 못하면 바위나 돌맹이에 생채기를 당하는데  튼실해 보입니다.


디자인은 세련되고 미려한 디자인입니다. 가죽소재는  방수재질의 천연누벅이네요. 방수된다는 점만 눈에 들어 옵니다.
산의 날씨가 아주 변덕이 죽끊듯하여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른는데 비에 젖은 신발신고 다니는것도 곤혹이죠



우리나라 산은 대부분이  돌덩이 산입니다. 어제 갔다온 관악산도 돌맹이로 블럭쌓은 산이 아닐까 할정도 흙보다는 바위를 더 많이 만나죠. 바위를 밟을때 미끄덩하면  꽈직~!! 소리가 들릴수도 있습니다. (나뭇가지 뿌려지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신발 밑바닥의 그립이 중요한데  촘촘한게 바위를 잘 움켜잡을듯 합니다.  겨울에는 눈도 오고 바위에 물기가 있으면
잘 미끌어 질텐데 그때 신고 올라가 봐서 성틍테스트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젤 맘에 들었던  것이 이 신발끝이였습니다. 제가 악력이 약해서 신발끈 묶엇다 하면 10번중 9번은 스르륵 풀립니다.
그런데 이 신발끈은 중간중간 마디가 저렇게 져 있어서 꽉 묶고 잘 풀리지 않겠더군요. 


그리고 맨위에 벨크로가 있더군요.   이거 농구화에서 봤던건데   등산화에서는 첨 보네요.  꽉 조이면  발움직임이 좋아집니다.
어제  한쪽발은 벨크로로 꽉 묶고 한쪽은 벨크로로 안조여봤는데  벨크로 하는게 좋긴 좋더군요.


고급등산복이나 있는 고어텍스  땀은 방출하고  비와 습기는 막아준다고 하는데  등산매니아분들의 필수덕목이죠.
전 매니아 수준은 아니여서 고어텍스로 된것은 이 신발 하나입니다.



다음번에는 관악산 등정기를 올리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산행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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