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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북한을 선제공격하겠다는 뉘앙스의 동아일보 본문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북한을 선제공격하겠다는 뉘앙스의 동아일보

썬도그 2008. 10. 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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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아일보 뭔 소리를 하나 잠깐 들려봤는데  섬뜩한 기사네요.  서울상공서 평양특정건물 유리창 초정밀타격
이라는 제목이 눈에 뜁니다.

미 공군 전투기 외에는 유일하게 F-15K에만 탑재된 공대지미사일(SLAM-ER)은 서울 상공에서 발사되면 평양시내 특정 건물의 유리창을 맞힐 수 있을 정도다.

별 내용이 아닐수도 있지만  우리가 선제공격할수도 있다는 느낌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미국은 실제로  지난 영변원자력 북핵 사태때  초정밀 타격론을 거론하여 한때 남북한의 긴장감을 흐르게 했던적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우리가 반대하더라도  미국의 판단에 따라서  북한을 선재공격할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제2의 한국전쟁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것이죠.
미국이 선재공격을 할수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는 스텔스기와 초정밀 타격 공대지 미사일입니다.
그래서  정밀타격이라는 단어에 좀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오늘은 국군의 날입니다.  오후에  강남대로를 막고 시민들의 불편을 주면서까지  시가행진을 할려고 합니다. 뭐 국군의 날이니 이해합니다. 하지만 동아일보는 주적을 북한으로만 한정하고  쳐부수자 공산당을 또 외치고 있네요.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있는것은 틀린말은 아니지만  대놓고  공격하겠다는 말은  남북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러시아에서  2011년부터 천연가스를 북한을 통해 수입하고자 하는 계약을 이대통령이 했다고 하던데  남북경색국면이 해결되지 않는 한 그 계획은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끽해야  블라디보스톡 항에서  가스선에 가스 싣고 오는게 현실적이겠죠.

북한을 자극하는 기사를 써서 남북관계 경색되어봐야  경제에 올인한 한국에게 좋을게 없지만  북한까기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이런 감정싸움으로  5년을 보낼것을 생각하자니  남북통일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언제까지  지구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까요.


그 정밀타격할 평양의 특정건물은  평양의 동사무소일까요?  아마  북한의 왕이 사는곳에 미사일을 날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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