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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미있는 뉴스하나가  소개되었습니다. 미공화당 대선후보인 매케인후보가  여성표를 의식해서
러닝메이트로 부통령후보로  새라 패일린를 지명했습니다. 패일린은 알래스카의 여자 주지사입니다.
여자이기는 하지만 미 공화당의 기본적인 입장과 비슷합니다. 낙태문제는 반대고 총기소지는 합법화 하는 모습은 여자이기 이전에 그냥 골수 공화당원이구나 하는 느낌이죠.  그래서 그런지  여자부통령후보를 지명했음에도
변 반응이 없습니다. 뭐 정치자금은 많이 들어왔다고는 하지만요


남의 사생활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싶지 않다 오바마


그런데 이 패일린이 부통령 후보로 소개된 날  패일린의 딸이 아기를 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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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가들의 입방에 오른게 이 아기죠.  패일린의 나이가 44세로 젋지만 저 아기를 안고있는 딸이 17살인데
동생을 안고 있기에는 좀 어색한 풍경이었던 것이죠. 그래서  언론들은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집니다.
그랬더니  패일린은 스스로 실토합니다. 저 아기는 자기 딸이 맞고  아기를 안고 있는 17살 딸은 임신5개월이라구요.  

사실 공화당은 보수정당이라서 10대 소녀가 임신한다는것은 안좋게 보거나 질타를 합니다. 아무리 성문화가 개방적이라고 해도 말이죠. 그래서 페일린은 아기아빠랑 곧 결혼시킬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변명해도 언론들은
저 아기는 17세 딸의 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이런 호재를  민주당에서 가만히 있을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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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이 사실을 말하고  오바마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오바마는  개인의 사생활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안된다고 일갈을 해버렸네요.  멋지지 않나요?   지난대선에서  정동영후보가  이명박후보의 흠집을 내기위해
자신의 정책과 비젼을 말하는데 노력하기보단  이명박후보 흠집을 벌려놓기 전략으로 나갔다가  망했습니다.
이 부분은  정동영후보가 나중에 언론인터뷰에서도 후회한다고 하던부분입니다.

뭐 이명박후보에게 없던이야기까지 만들어서한  흑색선전은 아니고 있는 사실만 떠들었지만  국민들은
정동영후보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뭐 지금도  세금깍아준다고 좋아하는게 국민들이니
한나라당에서는 개가 나와도 당선이 될것이라는 말이 헛소리가 아닌 대선이었죠

하여튼  오바마의 모습에서 정치인으로써의 품격이 높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하지만  좀 더 들여다 보면
오바마 자신도 두 아이의 아빠이고  저번에 언론에 잠시 노출되었다가 곤혹스러운 일을 당한적이 있어서요
자기 자식을  정치에 이용했다나 어쨌다나 하는  호사가의 입방아에 올랐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이후에 자기 자식들을 언론에 안보이게 하네요


부시와 거리두기  공화당 매케인후보


매케인후보는 어제  구스타프라는 허리케인에 의해 공화당 전당대회를 죽을 씁니다.
그리고 부시대통령이 직접와서  지지연설을 한다고 하는데요.  매케인쪽에서는 별로 탐탁치 않은가 봅니다.
연설시간을 15분에서 8분으로 줄이라고 했다는데요.  부시의 굴욕일까요?

이 모습을 보면서 저는 97년말  대선때  김영삼이란 IMF를 만든  대통령과 거리두기를 하기 위해  당 이름을
신한국당에서 한나라당으로 바꾸고 우린  신한국당아니다~~ 라고 시치미를 뚝떼는 모습 너무나 비슷하네요



사실 저는 이번 대선은 민주당에서 개가 나와도 대통령이 될것으로 믿었습니다.
지난 8년간 미국경제는 피폐해지고  이라크전쟁은  제2의 월남전이 되어버렸구요. 전세계에서 반미의 소리가
들리니까요.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또 박빙이네요. 그 요지부동의 부동층인 30%의 보수층이 역시나 흔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변하지 않으니 미국은 계속 보수의 색으로 칠해지는듯 합니다
이 모습은  우리도 참 많이 닮아있죠.  어제  후쿠다인가 하는 일본총리가  물러났더군요.
그 모습보면서  일본정치 좋게 안보지만 그 모습은 좋더군요.  자기가 알아서 물러나는 시스템
뭐 일본은 내각정치이고 1당독재체재에서 나온 계파정치를 하다보니 이런 모습이 나오지만요. 
대통령제가 나쁜게 그거죠. 뽑아놓으면  지지율이 1%라도  자기가 하고 싶으면 계속 할수 있으니까요

이번 대선에서 매케인인 대통령이 되면 이명박하고 짝짝꿍이 잘 맞겠네요. 다시 북한은 핵시설 가동시킬테고
우린 미국과 손잡고  니들 영변원자로 재가동하면 미사일 쏜다~~ 라고 협박하겠는데요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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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lwogur.com BlogIcon Jayhawk 2008.09.05 0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f the Obamas had a 17 year-old daughter who was unmarried and pregnant by a tough-talking black kid, my guess is if that they all appeared onstage at a Democratic convention and the delegates were cheering wildly, a number of conservatives might be discussing the issue of dysfunctional black families.
    만약 오바마가 험한말을 하는 흑인 아이에 의해 결혼도 하지않고 임신을 한 17세의 딸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민주당 전당대회에 그들 모두가 나타나 대의원에게 박수갈채를 받는다면, 아마 내 생각으로는, 많은 보수주의자들은 기능장애의 흑인 가족에 관한 논쟁을 벌일 것으로 생각한다.

    via Salon.com Quote of the day | http://www.salon.com/politics/war_room/2008/09/03/qotd/index.html?source=rss&aim=/politics/war_room

    볼만한 우스개 via 존 스튜어트 더 데일리쇼
    http://www.thedailyshow.com/video/index.jhtml?videoId=184086&title=Sarah-Palin-Gender-C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