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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밤에 광명역을 가봤습니다. 너무나도 화려한 곳이라  야간에 촬영겸 어떻게 생겼나해서
자전거를 몰고 가봤습니다. 구글어스에서 보니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더군요. 자전거로 한 40분정도만 밟으면 도착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제가 자전거로가는 또 하나의 이유는 광명역으로 가는 대중교통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1호선 시흥역과 광명역을 운행하는 지하철이 생겼지만 광명역이 처음 생기던 99년도에는 그런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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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을 건설하던 모습을 예전에 차를 몰고 가면서 봤었는데 광명시 허허벌판에 커다란 건물이 우뚝 서있었습니다. 처음엔 뭔가 했습니다.  논밭에 무슨 저런 커다란 생뚱맞은 건물인가 했는데 그게 광명역이더군요

광명역은 4천억을 들여서 99년에 완공됩니다.  광명역은  KTX의 시발역으로써 서울서남권및 경기도 광명,의왕,안양,안산,부천등  경기도지역의 발전을 위함과 동시에  시흥역과 서울역사이의 과도한 열차 운행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지어집니다.    열차가 꼭 서울역에서 출발할 이유는 없지요.  광명역에서 내려서 서울역까지는 전철을 타고 가면 됩니다. 하지만 이건  정부의생각이고  일반 국민들은 광명역에서 열차가 출발하고 종착하면 지방에서 올라오거나 서울로 되돌아오는 사람들은   1시간가량 더 가야 서울역에 도착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서  부산에 출장갔다고 돌아온 김과장은 집이 노원구라면  부산에서 광명까지  2시간 반 걸려서
광명역에 도착한뒤에 다시 전철을 갈아타고  한시간 넘거 걸리는 집에 간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너무나 비효율적이지요. 부산에서 광명까지는 2시간 30분정도인데  광명에서 전철로 노원까지 갈려면 한시간 이상을 더 가야 하니까요. 뭐 저야 광명역에서 버스로는 15분 거리이니 좋지만요

하지만 경기도 서남부 발전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광명역이 시발역이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1호선 지상에 노출되어 있어 지역발전의 장애가 되고 있는데  2호선처럼 지하로 언젠가는 내려가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광명역만 지을줄 알았지   어떻게 광명역에 가야하는지 사람들이 알지 못했습니다. 셔틀버스 몇대가 광명역으로
지나갈뿐  대중교통이 준비되지 않아서 광명역은 개장하자 마자 파리를 날립니다. 참 졸속행정이죠.
자전거로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지만 저는 집에서 광명역 갈려면 대중교통이 거의 없었습니다. 택시타고 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죠. 지금이야  대중교통도 예전보다 많아졌구 결정적으로  광명역가는 전철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몇대 안됩니다. 시간맞춰서 타지 않으면 타기 힘듭니다.

이렇게  연계교통수단이 미비하니   광명역을 시발역으로 할려는 계획은 보기좋게 엉망이 됩니다
보다못한 건교부가  서울역에 900억을 쏟아부어서  새로운 고속철도 역사로 서울역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KTX의 시발역은 서울역이 되고 광명역은 정차역이나 간이역수준으로 몰락합니다.
그러길래 만들때 연계교통수단좀 잘 만들어 놓지 허허벌판에 만들어 놓을때부터 이상했습니다.
주차장은 어찌나 넓은지 무슨 KTX탈려고 사람들이 자가용몰고와서 주차시키고 지방에서 일보고 집에 가는
그런 바쁜비지니스맨이 많은줄 알았나 보네요

그리고 이제는 영등포역도 정차시킬려는 노력에 경기도 서남부시장들이 모여서 궐기대회도 하더군요.
영등포에 KTX가 정차되면 광명역은 그 입지가 더 줄어들것입니다. 

원래 광명역은  주변에 대형유통센터, 호텔, 국제회의장, 그리고  음반유통센터를 주변에 건립할려고 했었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개발전에  설계조감도를 보여주면서 3D그래픽으로 사람들이 웃으면서 지나가고
엄청나게 화려하고 꽃과 새가 우는 곳으로 묘사하잖아요. 하지만 실제는 그런 풍경이 아니고  잡풀이 자라고
새는 물런 사람의 숨결도 많이 들리지 않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하루에 1만명도 안되는 승객이 타고 내린다고 하니 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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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을 가지고 갔는데 메모리카드를 안넣고 왔네요.  총알없이 총만 들고 나와서 뭐하자는건지
그래서 권총인 핸드폰 디카로 찍었습니다.  광명역 주변은  잡풀이 자라고 있었구  자동차는 가끔 한 두대씩 지나갔습니다.  마을버스와 관광버스 혹은 부천에서 오는 시외버스가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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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경은 환상적입니다.  인청공항의 일부를 뚝 뜯어서 옮겨놓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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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에는 사람 대여섯명이 왔다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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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도 없는데 TV는 혼자 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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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권을 끊는 사람도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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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 찍기에는 최고의 역사인듯 합니다. 정말 화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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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안내센터의 LCD화면은  에러가 난 상태로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고장나도 보는 사람이 없으니  신경도 안쓰는 듯 하네요.


이런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군대로 치면 이런 광명역에 근무하게 되면 땡보직이라고 하는데
광명역에서 근무하는 철도청분들은 그런생각을 솔직히 하고 있지  않을까요?


광명역을 나오면서  광명역 근처에 온통 택지개발한다고  평탄화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원래 광명역 완공과 함께 다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광명역만 먼저 만들고 연계교통수단미비와 부대시설 미비로   썰렁한 간이역수준이 되어버렸네요.   연계교통도 원래 더 많았는데 사람들이 광명역에 가질 않으니  적자운행하다가 몇몇 대중교통은 노선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언젠가는  제대로 활용될 날이 있을거라고 희망을 가지지만  커다란 누에고치 같은  광명역의  불빛을 어두운 밤에 바라보면서  왜 우리나라 행정은 이렇게 손발이 안맞나.  개발전에  다 수요조사를 했을텐데
졸속으로 한건가??? 답답하기만 하네요




또한  국토 균형발전의 모습도 입김이 쎈 서울주민들에 의해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전으로 정부기관 옮긴다니까  천도하냐면서 길길이 날뛰던게 서울시민들이니까요.

을씨년스런 광명역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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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_top_blogtop=go2myblog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8.28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마어마 하군요.
    변두리 간이역만 그동안 대했다보니 광명역은 마치 다른 나라의 역 같습니다.

    결코 웃어서는 안되는 내용인데, 너무 재미있게 써 주셔서 웃으며 읽었습니다.

    뭐든 크고 세계 최초, 최고면 좋은 줄 아는 우리나라입니다.
    그저 보여주기 위한, 업적으로 기록 되기만을 바라는 행정이 문제입니다.
    가진것의 소중함은 모르면서 -

    덧)권총 성능이 좋은데요.^^

  2. Favicon of http://hannam.tistory.com BlogIcon misab 2008.08.29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항 철도도 대표적인 졸속 행정이지요. 인천 공항에 직행으로 가는 버스가 있는데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을 갈아 타면서까지 공항 철도를 탈 사람은 없지요. 땅 가진 사람만 좋은 시켜줬어요.

  3. Favicon of https://jhanglim.tistory.com BlogIcon 장림 2008.08.29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큰지는 몰랐습니다.

    역사로 사용하는건 포기하고 박물관이나 영화 촬영소로 바꾸는게 어떨지!!!

  4. Favicon of https://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8.30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왜 지었는지 이상한 곳이에요. 목적은 알겠는데, 사용자는 생각 안했거든요. 제 주변에 있는 분들 중에서는 서울/용산역을 이용해 본분들은 있어도 광명역을 이용해 분들은 거의 없으시더군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9.04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은 서남부권 그러니까 금천 광명 구로 부천 부평 등등 인천과 경기서남부권 시민들을 위함도 있구
      지역발전이 가장 크겠죠. 그래서 원래 시발역이였는데 근접교통편 미비로 서울역에 뺕겼어요. 참 한심한 처사죠

  5. 구글로 검색하다가 우연히 글 남깁니다 2008.09.24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로 광명역 쳐서 들어왔습니다.

    저는 광명시민이구요 참고로,

    원래 블로그의 성격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부정적인 면만 보신 건 아닌가 싶군요.

    "졸속 행정"의 측면에서 보자면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역사의 아름다움, 조용함의 매력 등등 긍정적인 면도 많이 있다고 보는데요...

    광명역까지의 접근성이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좋지 않은 건 사실이나,

    최근 들어 개통 때보다도 많이 늘어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특히나 Korail 전철이 06년 12월 연결되고 난 부터는 특히 그렇지요.

    서울역이나 용산역의 북적북적함과는 또다른 멋(?)이 있지요.. 그것을 미로써 승화시키려는 혜안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저런 멋진 야경 사진을 찍으실 줄 아는 블로거라면요!

    추신: 광명역이 99년에 지어진 게 맞나요? 준공이 그 땐가? 제가 아는 것과는 좀 다르네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09.24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 댓글에 공감이 거의 안갑니다.
      광명시민 분들은 대부분 광명역을 옹호합니다. 제 친구가 몇명이 광명시에 사는데 광명역 욕하면 눈에 불키고 덤벼들더군요. 그리고 말씀하진 사람이 없어서 조용한 매력이라고 하시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역이랑 북적이는게 역이고 이용자가 많아야 수익이 나는것이죠. 저 광명역 광명시민들 세금으로 만들었다면 말을 안꺼내겠지만 저거 다른사람들이 열차탄돈으로 만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년 적자인데 그 적자 누가 보존해 주는지요. 접근성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맞는말씀이죠. 그러나 시흥역에서 광명력가는 전철 하루에 몇대인줄 아십니까? 30분에 한대씩 가는데 누가 30분을 기다립니까. 부산까지 4시간도 안걸리는데 시흥역에서 광명역까지 30분이상 기다릴수 있다는 자체가 모순아닌가요

      그리고 야경에는 사람들이 적건 많건 안나옵니다. 오차피 셔터스피드 느리게 해서 찍으면 아무도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을 제대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광명역이 KTX시발역으로 된것은 저에게도 좋습니다. 기차길옆에서 살아서 기차소리 짜증납니다. 그런데 왜 왜 왜 왜 시발역이 안되고 간이역이 되었나요.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6. 안산주민 2009.01.05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명역은 두가지의미져 졸속행정과 이기주의 두가지져..이기주의속에 서울역과 용산역이 다시 시발점이된거고 졸속행정으로 그것을 예상치못하고 광명역이된거져.....광명역과 서울역, 용산역보단 한역으로 하나로 모으던가 했어야햇습니다. JR(우리나라로 따지면 Korail)관계자가 KTX역사들을보면서 하나로 모아야햇다고 하는등....암튼 졸속행정으로 참-_-

  7. 이런... 2009.07.07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어이없는글 오랫만에 보네요
    자기가 본것이 다라고 생각하고 막무가네로 비난해대는거 말이죠; 하하;

    광명역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입니다

    2007년도부터 거기서 출퇴근 했으니 님이 글을 쓰신 2008년도 전이네요

    몇시에 와서 사진을 찍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광명역 요즘 주말에 차 가지고 오면 그 넓은곳에 주차할 곳이 없어
    불법주차 넘쳐납니다;
    의심가시면 금요일부터 일요일저녁 전에 사이에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광명역에서 분당으로 바로 연결되는 버스가 있고
    저는 그래서 그걸 이용하는데요

    분당까지 외곽타고 바로 빠지기 때문에 40분~50분 정도 걸립니다
    아침 출근 시간에요
    그래서 그 버스를 이용해요
    근데 이 버스도 아침에 사람 많아서 줄서서 탑니다;

    광명역이 고속철도역으로서의 역할뿐아니라
    요즘은 교통의 연결지 정도로도 되고있죠
    외곽순환도로로 바로 빠질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광명역 주변으로 요즘 전원주택같은게 들어서고 있다는거 아시나요?

    광명역을 기준으로 그 주위 요즘 땅값 장난 아닙니다;

    뭘 아시고나 하는 말씀이신지;
    와 정말 완전 허접한 지식의 막무가네 말버릇까지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놀랍고도 놀라운 글이네요;

    • 뻥까시네 2010.07.24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말 널널하외이다. 혹시 주변에 아파트산 분이시면 떳떳하게 아파트 샀다고 하세요 이게 뭡니까.

    • 이거 몬소리?? 2010.09.22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말에 복잡하다구요?? 주차장이?? 주말이나 평일이나 주차장 가보세요~ 입구에 잠시 차기다리는데 있지 마시구요.. 주차장에서 족구차도 될 정돕니다.. 졸속행정의 표본이란게 주차장은 넓지만 차없으면 접근성이 무쟈게 떨어지는데가 광명역이구요.. 대중교통 불편하니 사람들이 이용 안하고, 사람들 이용안하니 교통편은 좋아질수가 없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역사내 깨끗하고 조용한건 인정하는데요.. 몇천억씨 돈 들여서 간이역 만드는 삽질이죠.. 시설은 인천공항 수준인데 이용객은 동네 간이역 수준.. 막무가내로 비난하거나 자기가 본것이 다라고 생각하는건 댁내 일인듯.. 맨 마지막 문장 댁내 말이네요.. 주변에 땅 사셨으면 대대손손 물려주세요.. 거기 땅값 때려죽여도 안오릅니다.

  8. 천도? 2009.08.14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정수도라면 아무말이 없었지요, 노무현정권이 천도라고 하니 문제가 된것이지요, 역사개념이 너무없어서 천도하려면 국민투표 해야합니다.

  9. 유달산도사 2010.07.24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명시에 있는 역은 광명역 서울시에 있는 역은 서울역..... 서울시민 보고 광명시에 가서 기차타라고 하거나 광명시민 보고 그 복잡한 서울도심으로 들가서 기차타라고 하면 타겠습니까? 이게 다 가진자들의 땅장사 때문에 생겨난 발상들입니다. 경부호남 가릴 필요없이 서울사람들 동대문 가면 광주고속을 탈 수 있었고 서울역 갔다가 기차놓치면 동양고속이나 그레이하운드 타면되고 그저 생각대로만 하면 참 편리했었는데 왜 꼭 반포에다 종합터미널이라는걸 만들어서 고속버스 다 모아놓고 사람들이 거기 가야만 하겎금 한후 관련상가 비싸게 팔아먹고... 주변 부동산 천정부지... 알고 먼저들간놈은 졸부되고 모르고 뒤늦게간놈은 상투잡아 바부되고... 정책하는 사람이 어디사는 사람인지만 알면 도시계획방향을 점칠 수 있답니다... 그 사람 가진 집이 몇채인가에 따라서 정부방침이 일가구2주택 우선인가 일가구 다주택인가 결정되었지 않나요? 서울역이 넘치니까 용산역으로 분산시킨다거나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 종합기차터미널 별도로 맨들자고 저 밑에다 공사판 벌여놓으면 누가 놓을꼬? 이젠 광명도 서울에 붙어버렸으니 기차종합터미널은 대전쯤에다 맨드는 것이 좋을듯 하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