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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금연정류소에 재떨이 시범기간이라지만 빨리 없어졌으면 하네요.

by 썬도그 200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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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배를 핍니다. 예전엔 하루에 한갑씩 피곤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피진 않습니다. 많이 펴야 하루에 3가치정도고
술먹을때만 유혹을 못이기고 담배를 핍니다. 사회적인 분위기가 금연이고 요즘 대부분의 빌딩은 담배를 못피는 금연구역입니다. 그래서 끽연가였던 제가 금연을 조장하고 강조하는 사회분위기에 반기를 들수 없습니다.

담배를 피는 권리도 중요하지만 담배 안피는 분들까지 피해를 주면서 피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술자리에서도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고 핍니다. 대부분 피라고 하지만 눈치가 보이지요. 언젠가는 끊어야 할것입니다.

요즘 버스정류장에도 금연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래서 금연마크가 버스정류장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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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상큼한 금연마크가 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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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정류소에 재떨이겸용 휴지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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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담배를 폈더군요. 금연정류장 이면서 재떨이를 준비하는 모습은 뭘까요? 홍보기간이라서 그런가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9월부터 전면적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지금 8월 중순인데 9월초에 이런 재떨이가 없어졌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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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정류장 흡연자이지만 좋은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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