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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ulug.com/Issue/View_01.html?IDX=1029&boardtype=news&boardcode=3
관련기사를 보니
인터넷 찌라시 냄새가 풀풀난다. 흠..그래서 부채질닷컴이구나.
필자는 그 길다는 30개월을 군복무했다. 공군출신이다.
먼저 저기사의 군삼녀에 관한 글은 이대랑 전혀 상관이 없다.
그리고 아이디 xxx라고 한사람들이 자신이 여자라고 밝히지도 않았다.
군대에 대한 욕을 하면 모두 여자는 아닌데 말이다.
네이버 덧글에 이모티콘이 여자얼굴이면 여자가 쓴글이겠지하는 수준의 글이다.
그냥 추측성 글을 써서 퍼다 나른것이며 그게 여자라고 해도
보이지도 않는 사람과 무슨 토론을 한다고 대꾸를 하나.
그냥 똥누고 도망간 사람에게 뭐라고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이대생들의 퍼포먼스내용은 좀문제가 있는건 맞는말이다.
그렇다고 이대를 싸잡아서 할말은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영양가 없는 논쟁이 여자남자 편갈라서 싸우는거다.
어렸을 때 여자아이들과 싸울때 남자는 군대가는 대신에 여자는 애를 낳는다며 서로
실컷 논쟁하지 않았나? 초등학교 졸업장과 함꼐 그 논쟁은 봉인되어야할 수준떨어지는 논쟁이다.
군 가산점에 대한 폐지는 나도 반대이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게 그걸 헌법재판소에서 위헌판정한것은 혈압이 오를 정도이다. 그렇다고 이대를 상대로 싸워야겠는가
그렇게 판정을 한 헌재를 상대로 싸워야지.
군가산점 문제에 대해 그게 잘못됐다고 말하는 남자들이라면 헌재앞에서 시위라도 해라.
그리고 국회에 압력을 넣어라. 그러지도 못하면서 페미니스트들만 족치고 있는것은 올바른 행동도아니며
소인배스런 행동이다. 방향이 잘못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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