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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아마추어사진

화성에서 보내온 사진들

by 썬도그 200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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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찍은 사진보다 로봇이 찍은 사진한장이 감명 깊을때가 있습니다.
바로 인간이 가지못하는 곳에 로봇이 가서 외롭게 탐사활동을 하면서 보내주는 사진에  지금 지구촌이
달아 오르고 있는데요. 그 피닉스 탐사로봇이 찍은 사진과 이전의 탐사선들이 찍은 사진들 입니다.

 NASA의 발표에 따르면  화성에는 얼음이 있으며  대기는 95%의 이산화탄소와 3%의 질소 1.6% 아르곤이
이루어 졌습니다. 또한 모래폭풍이 수시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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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240,000km위에서 찍은 화성의 사진입니다. 최초의 트루칼라사진이라고 하는데요. 붉은기운이 많이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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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착륙후에 피닉스가 찍은 화성의 지평선입니다.  땅과 하늘이 온통 오렌지빛이네요
사진속에 피닉스의 태양열판과 로봇팔이 살짝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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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오랜지빛들이 밤에도 남아 있습니다. 어둠의 검은색이 칠해진 오렌지빛은  갈색이 됩니다.
일몰때의 모습인데 지구에 비해 상당히 어둡네요. 당연한것이 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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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얼음구름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2005년도에 화성탐사선 서베이어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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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지구에서 발견한 크레이터보다 큰 크레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래폭풍의 계절인지 모래폭풍이
쓸고 지나가는중이네요. 이 사진은 2001년 화성궤도탐사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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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모래폭풍들의 무리가  벌판을 질주합니다. 저 모래폭풍에 사람이 서 있으면 위험하겠는데요.
2005년도에 화성에 도착한 스피리트호가 연속사진으로 그 모래폭풍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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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대기는 낙하산을 펼칠수 있을정도로 밀도가 높습니다.  사진속에 낙하하는  피닉스호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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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진이네요.  화성의 일몰사진인데 Gusev크레이터에서 2005년 스피리트호가 파노라마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그러나 사실적인 칼라가 아닌 과장된 색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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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한적한 풍경같기도 하구요. 서부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한 화성
세상엔 인간외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다양성의 존중이  우주개척의 원동력일듯 합니다

사진출처 http://www.boston.com/bigpicture/2008/06/martian_ski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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