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몇일전에  여자후배와 메신저로 채팅을 하던중  이런말이 오갔습니다.

필자 : 너 문성실아니?
후배 : 응 그 여자책 두권이나 있는데
필자 : 진짜 인기 많은 주부구나 인기도 많네 난 요리에 관심이 없어서 책은 어때
후배 : 아줌마들 사이에서는 다들 아는 여자야. 글도 괜찮고 괜찮아. 



문성실이란분은 블로거스타중에서도 스타이십니다. 여러매체에서 인터뷰를 하시고 책도 몇권 내신것으로
알고 있구요. 또한 광고모델로(배너광고)도 나오시는걸 봤는데  오늘 이런글을 봤습니다.

네이버에서 내게 날라온 메일....


저도 네이버블로그 운영할때 네이버블로그 운영자에게 몇번 메일을 받았는데 대부분 명예훼손의 문제가
있으니 퍼온 친일파자료 삭제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언젠가 한번은  맛집에가서  시식평을 써서 올렸는데   메일이 왔더군요.  뭐 홍보성포스트 삭제해달라나 뭐라나
뭔가 했습니다. 무슨 홍보?  그럼 시식평도 못쓰나했죠.  그런데 문제는  전화번호와 약도를 올렸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론 네이버블로그에  맛집이나 시식평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예 네이버블로그를
떠났죠


네이버는 참 특이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 운영규칙에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상업성 게시물을 올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상업적 게시물의 기준이 뭔지 솔직히 모르곘지만
아마 약도나 전화번호등  그 음식점 혹은 상품에 대한 홍보성으로 밝혀지면 바로 차단하는듯 합니다
약관에는  피라미드 어쩌고 하는데  저건 구색을 맞추기위해서 내세운 포장술이고 실상은  네이버블로그로
돈벌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면 네이버는 블로그라는 도구를 통해 기업으로 부터 돈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블로그 페이지 왼쪽 구석에 가면 브랜드앤 이벤트 그리고 방송프로그램 공식블로그가 보이는데
이런 블로그를 개설해주면 기업들에게 광고비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돈을내고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브랜드블로그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네이버블로그에 맛집전화번호 약도가 올라가서
돈 한푼 안들이고 홍보하는 모습을 광고주 보호차원에서 용납을 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의 광고주 보호전략은 정말 눈물겹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광고를 올리는 분들의 충성도가 높을지도
모르겠군요



작년에 네이버블로그 책임자인 이람매니저는  기자들 앞에서  네이버에서도 구글 애드센스처럼
블로거에게도 수익을 나누는 수익쉐어프로그램 도입한다고 했는데 

▲하반기 공개될 에피소드 3는 블로그 공간의 정보 생산자와 소비자들을 연결시켜 주는 ‘렛츠 블로고스피어(Let's Blogosphere!)’, ▲에피소드 4는 폐쇄적인 블로거 공간 개방 및 저작권 보장을 골자로 한 ‘귀를 기울이면(가제)’으로 진행된다.

이람 매니저는 “에피소드 4에서는 현재 서비스 구현이 완료된 오픈블로그 검색를 비롯해, 구글 에드센스 등 수익공유 외부 콤퍼넌트 삽입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말이 거짓말로 끝나버렸습니다.  이런 네이버의 수익몰수 정책은 쉽게 바뀌지 않을것 같네요
네이버블로그가 약속한 에피소드4도 용두사미가 되어 버렸구요.  애먼 CCL타령이나 해서 네티즌들의
비웃음만 샀죠

네이버는 변화를 하는것 같으면서도  큰 기조는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이 비록 2등포탈이지만 네티즌들에게 박수를 받고 있는 모습에는 개방의 모습이 기업문화에서 묻어
나오는데 반해 네이버는  폐쇄성이 너무나 지독합니다.


네이버에 개방적인 사고방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riterbox.org/alphonse BlogIcon Alphonse 2008.05.29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기대 안하는 포털입니다. 아예 가지 않으니...;;;
    삼*이라는 모 회사와 다른 것을 발견하기 힘들더군요;

  2. Favicon of http://anianiani.net/tt BlogIcon 아무 2008.05.29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의 광고주 보호 정책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유저들은 구글이라는 달콤한 맛을 봐버렸죠.
    지금처럼 독불장군 노선을 유지한다면 현상유지는 가능할지 몰라도 절대 더 성장하지는 못할 겁니다.
    성장 혹은 변화하지 못한다면 남은 것은 자멸 뿐이죠.

  3. Favicon of http://blog.daum.net/miriya BlogIcon miriya 2008.05.29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쓰레기 마인드를 가지고도 여태 돈 넘쳐나고 인재가 넘쳐나니 망하지 않으니 참 한탄스럽습니다.
    네이버 디자인 좋고 사용성 좋지만 저놈의 마인드.. 마인드가 글러먹은 회사라 싫습니다.

  4. Favicon of http://spiegel04.tistory.com BlogIcon 카르사마 2008.05.29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폐쇄성은 고칠 수가 없는겁니다.
    현재 국내에 블로그서비스 운영업체가 네이버만 있는것도 아니고. 포탈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서비스 말고는..
    아니..포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 할지라도 다음같은경우는 자체 수익모델을 갖고있는데다가
    타 서비스에서는 수익또한 기대할 수 있으니.. 네이버라는 서비스에 블로그를 기대하는건 무리겠지요.

  5. Favicon of https://media-trend.tistory.com BlogIcon TrendSpotter 2008.05.30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정말 대단하군요.
    상업성을 띄면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네요.
    기가 막힙니다.
    트랙백 남깁니다.

  6. Favicon of http://mepay.co.kr BlogIcon mepay 2008.05.30 0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네이버에 광고하는 7할은 쇼핑몰 사업자들일겁니다.
    그런데, 말씀 하신것처럼 광고주를 보호해주지도 않습니다. 정말 피해가 막심합니다.
    세계 원자재값 상승했다고, 네이버 키워드 단가가 오릅니다.
    서로 경쟁을 붙여서 자릿세를 올려 받습니다.
    구매 전환율은 갈수록 떨어집니다. 천명 들어오면 1명 살까 말까 합니다.

    한마디로 효과는 없고, 값만 비쌉니다.
    그래도 할수밖에 없도록 광고주들을 현혹하고, 속이고 있습니다.
    그럴거라는 환상을 심어 줍니다.

    이거 참 심각한데도..아무도 말을 하지 않습니다..

  7. Favicon of http://www.soar.co.kr/blog BlogIcon 하타 2008.05.30 0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안, 내 밥줄이니까 니들은 기생충처럼 들러붙어서 돈벌어먹을 생각 말어 ^^"
    라고 하는 속이 다 들여다 보이는군요 -_-

  8. Favicon of https://nowni.tistory.com BlogIcon 가별이 2008.05.30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제목이 돈 한분이 아니라 한푼이 아닌지..
    제목이 이해가 안가서 여쭤봅니다.

  9. Favicon of https://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5.30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업성의 첫번째, 네번째 항목..... 이거 보니까 기업 블로그 만들면 불법이라는 이야긴데요?
    그러면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는 순수하게 개인적인 잡.담.만 쓰라는 이야기군요.

  10. Favicon of https://poem23.com BlogIcon 학주니 2008.05.30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폐쇄성의 No.1은 네이버죠.. -.-;

  11. Favicon of http://iceflower.tistory.com BlogIcon 활의노래 2008.05.30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비즈니스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사람들은 네이버블로그 절대로 쓰면 안되겠네요.

  12. Favicon of https://mdiary.tistory.com BlogIcon CAFE LUCY 2008.05.30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는 웹툰용이죠. ^^ㅎㅎ
    이제 까기도 귀찮아요.....ㅡㅡ;;;

  13. Favicon of http://fun24.co.cc BlogIcon 퍼니 2008.05.30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에 너무 컨텐츠가 몰려있어서 문제입니다. 제 자신도 네이버에 익숙해져 있으니...
    습관이 무섭네요

  14. Favicon of https://daidalos.tistory.com BlogIcon 다이달로스 2008.05.31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블로그 서비스에서 티스토리를 오픈한 다음이 네이버를 추월했었고, 뉴스 서비스도 이번 광우병 파동을 계기로 많이 옮겨져 왔다고 하네요(전 대선때 옮겼습니다만) 네이버 웹 1.5수준의 지식인으로 대박을 쳐서 현재 위치를 확보 했지만, 웹 2.0 시대에는 적응에 실패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더해서 네이버와 삼성의 유사성에 대해서 많이들 얘기하신는데 네이버의 맨처음 출발이 삼성 sds 사내 벤처였죠, 역시 보고 배운건 어디가지 않나 봅니다. 사실 네이버는 예전에 야후와 라이코스가 대세 탈대 부터 검색시에 애용했던 엔진이였는데(당시 부실하기 짝이 없었던 웹문서 검색위주의 엔진보다는 신문 기사 검색이 확실한 네이버가 퀄리티 면에서 타 사이트보다 훨씬 나았다고 봅니다) 요즘들어 실망만 주네요 조중동예 네이버까지 들어갔다죠

  15. Favicon of http://genkake.egloos.com/ BlogIcon 류시 2008.05.31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에 개방적인 사고방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 일은 영원히 없을 것 같습니다....

  16. 부길라 2008.06.01 0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 분 말씀처럼 저도 습관이란 게 상당히 무섭다고 생각되네요.

    이 런 포스팅을 읽은 직후에는 항상 '게이버, 이 개썅놈 새끼들!' 하고 생각하다가도 다음 날이면 금새 까먹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게이버에서 블로그 질을 하고 있으니까요, 이 걸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