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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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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블로거뉴스 이주의 추천왕 도전체험기

썬도그 2008.05.13 09:14

다음블로거뉴스에 글을 생산하는 생산자입장으로만 다음블로거뉴스를 바라봤습니다.
운영자가 골라준 글들과 인기글만 보는게 대부분이었죠. 

또한 남의 글을 읽기보단 내 글을 쓰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휴일날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있으면서  추천왕에 도전해 봤습니다.
나도 추천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왜 갑자기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까짓거 나도 해보지 뭐~~
라는 생각과 직접 추천해보면서 어떤글들이 추천을 받나 분석도 할 기회로 삼고자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추천왕에 도전하면서 느껴지는것들이 많더군요. 그 느낀점을  풀어보겠습니다

1. 아무글이나 송고좀 하지마세요

추천할려고 최신글 카테고리를 이리저리 들락거리면서 글을 읽는데 참 짜증나는 기사들이 올라올떄가
많더군요. 친구와 찍은 사진을 기사송고하시는 분, 글 3줄 4줄 써놓고 글 송고하시는분,  블로거뉴스에
방금 가입하셨는지  자신의 글을 연달아 수십개 올리시는분
이런분들의 글때문에 다른글 읽는게 쉽지않고  짜증까지 나더군요.  그런글들을 보면서  나도 아무글이나
기사랍시고 송고한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도 블로거뉴스에 글 송고할때 좀 신중을
기해서 보낼것만 보내야 겠습니다.


2. 퍼온글을 기사 송고좀 하지마세요


글 실컷읽고  파란펜촉임을 확인하고  (파란펜촉분을 추천하면 추천지수가 더 높아진다고 알고 있음)
추천버튼을 누르고  맨마지막중에 펌글이라고 쓴분들 정말  밉습니다.  그나마 퍼온글이라고 적어놓으신분들은
양심이 있는것이죠. 어떤분은  어디서 본 글같은데 라는 느낌도 들고 이 글 진짜 이분이 쓴게 맞나 하는 의심이
드는 분들도 많습니다.  더 황당한 사건을 글을 읽다가  제 글을 그대로 퍼와서 출처 하나도 안남긴 글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3. 황금펜촉분들의 글은 무조건 추천해라?

재미있는 사실은 황금펜촉분들의 글들은 거의다가 글 올라오자마자 5분도 안돼 추천수가 2이상이 대부분이더군요.  황금펜촉분들의 글들은 글을 읽지도 않고  올라오자마자 추천버튼 눌러도 되겠구나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수많은 수준미달의 기사중에 황금펜촉분들의 기사를 보면 반갑운 마음도 듭니다.  황금펜이라는   품질을
인정받은 분들이기에 안 읽어도  추천을 어느정도 받는것은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가끔 추천 받을 만한 글이
아닌데도  추천수가 높은 황금펜촉의 분들의 글을 보면   이거 글이 좋아서 추천수가 많은건가? 아니면
황금펜촉이니까 그냥 추천주는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저도 황금펜촉이 된다면(올해 목표지만)  대충 글써서 글을 몇번 송고해보고 테스트해봐야 겠습니다.
글을 읽고 추천하는지 아니면  황금펜촉이니까 그냥 추천하는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최신의 좋은글 발굴보단  어느정도 인기있는 글 추천하는게 낫나?

다음블로거뉴스 추천지수 알고리즘이 뭔지 모르겠지만 추천하다보니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최신의 좋은글을 가장먼저 추천하는것보다  추천지수가 2나 3되는 글 즉 막 뜰려고 하는 글들을 추천하는게
더 확실한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어제 추천수 0인 글들만 집중적으로  추천을 했습니다.
그런데 추천왕 상위에 있는분들을 보니  대부분이 추천수 10이상인 글들을 추천했더군요.
추천수 0인 글을 추천한건지 아니면 추천이 어느정도 쌓인글을 추천한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추천수 두자리인것을 봐선 어느정도 인기있는 글을  추천한듯 합니다.  그렇게 해서 추천왕이 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자 새로운 신선한 파란펜촉인분들의 글을 발굴하는것 보단 그냥 황금펜촉분들의 글 송고를
기다렸다가 올라오자마자 추천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종일 추천하면서 어떤글이 인기가 있구 글을 어떻게 가공해서 내보내야 추천이 많은지 어느정도 눈에
보이더군요.   같은글이라도 디자인과 가독성을 이용한 글이 인기가 많다는것과 글이 길다고 무조건
추천 받지 않지만 추천받을 확률이 높다는것등등 여러가지를 알게된 기회였습니다.

이번주 내내 추천왕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 이후에 또 써보도록 하죠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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