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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서울여행

헤이리 마을의 딸기야 놀자 1편

by 썬도그 2008.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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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마을은 요즘 인기있는 나들이 코스가 되었습니다. 자동차가 있다면 서울에서 강변북로를 타고 자유로를 타고 1시간이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좌석버스는 일산시내를 거치지 않고 직행하는 2200번 좌석버스가 2호선 합정역
1번출구앞에서 탈수 있습니다.  단 차가 많이 없으니 (알기로는 30분에 한대인가?) 차 시간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2200번은 헤이리마을 뒤쪽에 있는 파주영어마을에서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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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에서 본 모습인데 지금은 이렇지 않습니다. 계속 건물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마치 시카고를 보는듯 합니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시카고에서 전위적인 빌딩들을 지어 올렸는데
헤이리가 그런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갔던 날도  교수인듯한 분이 학생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건물 설명을 하고 있더군요.  시카고와 다른점이 있다면 빌딩은 아니고 2층 높이의 건물들이ㅡ 대부분이었죠
건물은 다음 포스트에서 소개하구요. 오늘은  헤이리에서 유일한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쉴수 있는
공간인 딸기야 놀자(http://www.ilikedalki.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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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는 문산옆에 있는 동네인데요 휴전선이  지척에 있습니다. 통일전망대도 가깝고  프로방스마을도 가깝습니다. 통일이 어서 되야 할텐데 국민들은 통일을 원하지 않는듯 합니다.사실 통일하면 떠오르는게 민족의 염원과 소원보단 통일비용미 현실적으로 와 닿지 않나요?  그래서 한나라당 지지했구 보답으로 대통령은 북한과의
관계를 경색국면으로 몰고 가 버렸네요.

참 사진들이 사실적인 색보단 약간은 진하고 어두울것입니다. ^^ 라이트룸으로 프리셋 적용했더니
이렇게 되었네요. 저는 맘에 드네요. 약간 탁한 색이니 알아서 색해석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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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헤이리 풍경이더군요.  4차선 도로에 트랙터가 가는 모습 ^^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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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저렇게 폼잡게 하고 사진작가가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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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서울랜드의 코끼리 열차같은 관람차가 있더군요.  헤이리 마을은 크긴 크지만 젊은 사람에게는 놀이동산만큼의 큰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단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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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물이 서울 도심에 있었다면 명물이 되었을텐데 헤이리에서는 평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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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모든 주차장 마크는 저렇게 녹슨철을 뒤집어쓴 모습이었습니다. 요즘 건축 트랜드인지
일부러 부식된 철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녹이 시뻘겋게슨 마크가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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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인것 같아요. 태양전지판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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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야 놀자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들이 많은데요. 이 캐릭터가 메인케릭터입니다.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어요.딸기야 놀자는 위의 구글어스 사진에서보면 13시방향  오른쪽 위의 하얀지붕의 큰 건물이 전부다
딸기야 놀자 입니다. ^^


그럼 사진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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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헤이리의 딸기야 놀자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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