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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맨 처음부분에 보면 슈퍼맨이 지구에 도착할떄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들고 그곳에서 걸어 나옵니다
그런데 투르쿠메니스탄에 이런 크레이터가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지하에서 큰 공사를 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아마 큰 운석이 떨어져 생긴 구멍
같습니다. 지름이 60미터 깊이가 20미터인 이 거대한 크레이터는 50년전에 큰 운석이 떨여져 크레이터가
생기고 그곳에 가스가 묻혀있어서 불이 난듯 합니다. 이 불은 지난 50년동안 꺼지지 않고 계속 켜져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근처의 나방들이나 거미들이 저 불길로 모여들다가 부나방 신세가 됩니다.
사람도 근처에 오랜시간 서 있을수 없을정도로 뜨겁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 저런 크레이터가 있었다면 당장 불부터 끄고 가스파이프 꽂아서 가스 뽑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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