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의 몽마르트라고 불리는 낙산공원을 찾아갔습니다. 처음 가는 길은 아니고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예전엔 똑딱이를 들고 갔는데 오늘은 DSLR로 찾았습니다.
4호선 혜화역에서 내렸는데 주말에 버스를 타고 한번에 갔습니다. 종로5가에서 대학로 가는 길이 너무 막히더군요. 그런데 버스차창밖으로 조각들이 보이길래 대학로인줄 알고 내렸습니다.
대학로는 대학로이긴 한데 한정거장 앞에서 내렸네요. 한국방송통신대학 거리더군요.
정확하게 말씀 드리자면 낙산공원이 아닌 낙산공원 밑동네의 낙산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찾아갔습니다.
서울의 10대 출사지로 소개되어 주말에는 사진, 카메라동호회의 주요출사지입니다. 제가 갔을때도
정말 골목골목마다 DSLR과 필름카메라를 든 분들이 많더군요. 필름카메라가 다시 유행인가요?
요즘 참 많이들 가지고 다니시더군요.
출사를 했는데요. 낮게 드리운 오후의 따스한 색감좀 담아볼려고 했습니다.
시선을 끌더군요.
골목을 들어서니 비둘기 세마리가 보입니다.
봤습니다. 과도한 후보정의 흔적이 남네요.
이건 노파인더샷으로 찍었는데 요즘은 노파인더샷에서 원더풀한 사진이 담기기도 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생각이 부자연스럽게 행동하던데 사진을 찍을떄 수많은 잡념과 수치값 기계조작을
계산하지만 이런 노파인더 샷하나도 못할떄가 있더군요. 그래서 고스톱 처음 치는 사람이 잘치나 봐요
아무 생각이 없으니까요.
기다리더군요. 뭐 저도 별수 있나요? 여기 왔다갔다는 흔적을 담아야죠. ㅋ
아주 아름답습니다.
4장공연은 안하기에 짐을 싸야 했습니다.
예전엔 똑딱이를 들고 갔는데 오늘은 DSLR로 찾았습니다.
4호선 혜화역에서 내렸는데 주말에 버스를 타고 한번에 갔습니다. 종로5가에서 대학로 가는 길이 너무 막히더군요. 그런데 버스차창밖으로 조각들이 보이길래 대학로인줄 알고 내렸습니다.
대학로는 대학로이긴 한데 한정거장 앞에서 내렸네요. 한국방송통신대학 거리더군요.
정확하게 말씀 드리자면 낙산공원이 아닌 낙산공원 밑동네의 낙산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찾아갔습니다.
서울의 10대 출사지로 소개되어 주말에는 사진, 카메라동호회의 주요출사지입니다. 제가 갔을때도
정말 골목골목마다 DSLR과 필름카메라를 든 분들이 많더군요. 필름카메라가 다시 유행인가요?
요즘 참 많이들 가지고 다니시더군요.
출사를 했는데요. 낮게 드리운 오후의 따스한 색감좀 담아볼려고 했습니다.
시선을 끌더군요.
골목을 들어서니 비둘기 세마리가 보입니다.
봤습니다. 과도한 후보정의 흔적이 남네요.
이건 노파인더샷으로 찍었는데 요즘은 노파인더샷에서 원더풀한 사진이 담기기도 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생각이 부자연스럽게 행동하던데 사진을 찍을떄 수많은 잡념과 수치값 기계조작을
계산하지만 이런 노파인더 샷하나도 못할떄가 있더군요. 그래서 고스톱 처음 치는 사람이 잘치나 봐요
아무 생각이 없으니까요.
기다리더군요. 뭐 저도 별수 있나요? 여기 왔다갔다는 흔적을 담아야죠. ㅋ
아주 아름답습니다.
4장공연은 안하기에 짐을 싸야 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