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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7만5천개의 치토스로 사무실을 가득채운 장난

by 썬도그 200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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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낵입니다  저도 즐겨먹는데요. 그 짧자름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좋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손에 묻어나는게 있어서 문제지요

그런데 미국에서 이 치토스를 가지고 장난을 친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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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가 점심먹으로 나가길 기다리면서 준비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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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만 보고 치토스 자루채 파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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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치토스를  봉지에 든 제품을 까서 만들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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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묻지 않게 검정비닐로 감싸아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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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가 왔네요.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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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황당하면서도 원망어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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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런 장난문화가 있나봅니다.  신문지로 방을 가득히 채우고 친구 골려주는 사진도 봤는데요.
그런데 아주 큰 웃음이 나지 않는 이유는  음식가지고 장난하는게 아니다라는 어른들의 말이 생각나기 때문이죠.  에효 치토스 저 가격도 가격이고  저거 배고픈 사람들에게 줘도 될텐데하는 생각도 들고

유머를 유머로 못받아들이다니  ㅎㅎㅎ   내가 저 저리에 있었으면 저 쓰레기통에 있는 만큼은 하루종일 먹어줄수 있을텐데 맥주가 있다면 쓰레기통 두개분량정도는 ㅎㅎ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dirtyworldnews/2260915917/in/photo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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