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Comments
Link
사진은 권력이다
쓸쓸한 선유도의 풍경 본문
좀 오래되었군요. 휴일날 시내에 볼일좀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선유도가 생각이 나더군요.
선유도에 갔습니다. 길을 몰라서 아주머니가 인도해주는 대로 갔더니 선유도가 나오더군요.
처음 방문했을떄는 집에서 자전거타고 안양천따라서 간적이 있습니다.
날이 무척 추운 날이였습니다. 꽁꽁 얼어서 갈라진듯한 모습이 제 마음같더군요
한가지 색으로 표현되는것이 쓸쓸함이 담뿍 담기네요.
날도 춥고 흐리고 바람도 많이불고 카메라안으로 그 바람과 소리와 겨울이 다 들어왔나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