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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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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문지애아나 방송사고 깜도 아닌데 뉴스진행 하차하다

썬도그 2008. 1. 8. 15:05


나는 누구보다도 아나운서들이 쇼프로그램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연예인스러운 모습을 싫어한다.
차라리 MC라는 직종을 따로 만들어고 공채로  매년 MC를 뽑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뉴스진행하던 아나운서가  같은날 심야시간에  연예라인 형성하면서 시청자를 대하는것은
거북살 스럽기만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이건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가보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매일저녁 MBC저녁뉴스를 진행한다.  그러다 어제 방송사고를 냈다

첫번째로 그 방송사고를 냈다는 소리에 속으로 박수를 쳤다. 꼴좋다~~ 그렇게  칠랄레 팔랄레 연예오락물에서
놀더니 꼴좋다. 본업인 아나운서나 잘하지 쯧쯧

사람들이  어제 가스사고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그 뉴스를 전하면서 웃었다는 소리에  에효~~~ 한숨이 저절로 나올정도였다.  그런데

방송사고 동영상보기

방송사고 동영상을 보니 이런것도 요즘은 방송사고라고 하나?  그냥 약간의 헤프닝같은데 이런것도 방송사고라고 부르는 모습이 의아했다.  나도 문지애 아나운서가 싫지만 이건 정도가 너무 심한것 아닌가 하는생각이
든다.  가스사고 뉴스 내보내자마자 웃은것도 아니고 뉴스 다 마치고 웃은것가지고 사람들은 마녀사냥식으로
문지애 아나운서를 몰아세우고 있다. 나 또한 문지애 아나운서가  오락프로그램 진행을 하던지 아나운서를
하던지 둘중 하나만 했으면 한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매도하는것은 너무 과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뭐 어쨋거나  국민들 대부분은 아나운서들의 연예오락프로그램에서 뛰어 노는것을 곱게 보지 않는다는것은
확실한듯 하다.  방송국에서는 값싼 자기회사 직원인 아나운서들을 여러가지로 활용하는 경제적인 비용절감
이 있겠지만  너무 이곳저곳 줏대없이 활용하면은  이런식으로 국민적 반감이 살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주에  KBS의 스타골든벨에서는  박지윤아나와 최동석아나 커플이 아예 프로그램의 메인이 되어 노는 모습
을 보고 있으니  이건 아나운서인지 연예인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이다. 

어느정도 권위와 신뢰가 있어야 뉴스를 전달하는 사람에게 믿음이가고 그 뉴스의 진정성이 실릴텐데 
이건 김용만이나 김제동씨가  뉴스진행하는것 같은  모습이 자꾸 겹쳐지는 것은 왜일까?


방송3사들이 자성과 자숙 그리고 자기반성이 있어야 할것이다.  지금 방송3사는 시청률에 목숨건 PD와 제작진들이 너무나 많다.  그 시궁창 전쟁에서 승리해봐야  몸에서 냄새만 날뿐이다.  영광없는 상처만 남는 승리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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