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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서울여행

남산의 야경및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전경

by 썬도그 200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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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꼭대기에 도착하니  날이 어둑어졌습니다. 매직아워도 거의다 끝나가고  전등불빛들이  한층 강렬하게
눈끝을 자극하네요.

아래 사진 모두는  뷰티폰으로 촬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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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강하다고 해도  너무 빛이 없으니  약간 흔들렸네요.  ISO가 증가하여 노이즈도 살짝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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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는  남산N타워로 바뀌고 나서 새롭게 변했습니다.  야간 조명시설도 많이 강화되었구 볼거리가
많아졌습니다.   남산에 올라와 이리저리 폰카로 풍경을 담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일본어가 들리더군요

일본인반 한국인반  남산이 필수 관광코스인듯 합니다.  


다양한 색의 남산N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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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엔 카페테리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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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경입니다.  예전엔 포토존이라고 해서  사진찍기 좋은 자리가 따로 있었는데 솔직히 남산타워안에 들어
가지 않으면  멋진 야경을 찍기 힘듭니다. 나무들이 둘러 쌓여 있어서
야경을 찍기 힘듭니다.  그나마 이곳이 나무가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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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남산N타워에 올라가고픈 마음도 없더군요.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특별히 서울의 야경을 볼만한
곳도 없구요.  서울의 랜드마크라고 할만한 건물도 별로 없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거 찍고 있는데 옆에서 아줌마들도 하소연을 하네요.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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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한 10년만에 올라온것 같은데요. 변한게 있네요. 이곳이 바로 명당자리입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을까 했는데 밤이라서 그런건지 닫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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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작했을까요?  사랑의 자물쇠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네요
이  사랑의 자물쇠는 유럽의 유명한 장소에 가면 저런식으로 연인들끼리  사랑의 징표로  다른사람에게 사랑이
열리지 않게 해달라고  많이 달아 놓던데   한국에서도 유럽여행을 갔다온 사람들이 전파했을것 같기도 하네요

저 앞에 자물쇠장사하면 돈좀 벌겠는데요. 이름이나 이니셜과 문구를 즉석에서 새겨서 팔면 잘 팔릴듯..
하지만  자물쇠가 비슷비슷해  다양한 자물쇠를 보지 못하는 단점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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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자물쇠가 있는 곳을 파노라마로 담아봤습니다.(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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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남산N타워 엘레베이터가 있는 1층인데요 저렇게 안의 조명을 환하게 켜 놓아서  야경을 보기가
힘듭니다.  저기서 야경좀 담아볼까 헀는데  창문가까이가 너무 환해서 야경이 못담겠더군요.

좋은 사진 찍을려면 남산N타워 전망대 올라와서 찍으라는 모습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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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타워 높이가 나옵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CN타워가 제일 높군요.
일본의 도쿄타워가 에펠타워보다 더 높구요.  대부분의 타워가 평지에 있는 반면 서울N타워는 산위에 올라와서
실제높이는 가장 높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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