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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새해부터 남산N타워에서 저녁 7시부터 매시 정각에 레이저쇼를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마을버스2,3번이 남산 및 팔각정까지 직행으로 올라갑니다
거리는 어둠이 벌써 땅밑에서 기어나와서 자욱하네요.
매직아워의 향연이 30분간 계속 되었습니다
ISO값을 400으로 올려도 컴팩트디카의 한계가 도래했네요. 어두운곳에서는 초점을 맞추질 못합니다.
삼각대도 안가져갔구 그냥 흔들리면 흔들리는대로 담았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사진이 된듯하네요. 마치 숲속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 있는듯 느낌이 나네요
남산에 도착했습니다. 이 이후는 야간에 강한 뷰티폰으로 탄창교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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