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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잡동사니

한rss 구독자 200 카운터2백만 그리고 블코인터뷰

by 썬도그 200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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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이제 중반으로 지나가고 있네요.  조금만 더 올라가면  송년회 러쉬가 있을듯 합니다.
제 블로그도 이제 어느정도 올해의 성과를 정리해볼 시간이 된듯하구요. 연말에 TOP10씨리즈를
진행해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주마등?  그런게 정리하면서 생각나겠죠


처음엔 내 목소리 넷상에 내뱉는걸로 만족하면서 시작했던 블로그가 이젠 몇가지 주제로
정리되어가는 모습도 약간 있네요.  솔직히 사진찍는거 좋아하지만 연구하지는 않았는데
타이틀을 사진은 권력이다라고 써서 그런지 사진책도 한자 더 들여다보고  사진전시회도
더 찾아가게 되고 그렇더군요. 역시 뭐든 타이틀이 중요한듯 합니다.

사진, 해외신제품소개, 사진작가소개, 영화평, 서평, 시사비평, 문화비평등등 이렇게 추려지는듯 합니다.


오늘은 임시 연말전 점검  의미로 숫자들을 모셔볼까 합니다

한RSS 2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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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0명 돌파입니다. 드디어~~~?  지금은 이 203명의 숫자가 후덜덜입니다. 항상 내가 글을 쓰면 203분이 지켜본다는 느낌이 들어 주눅이좀 들곤 하거든요.  따금한 충고와 지적이 들어올떄면   뜨끔스럽기도
합니다. ^^  그리고 컴맹은 아닌데 왜이리 꾸미는것은 뭐든 젬병인지  그 피드버너 구독자카운터 달지도
못합니다. 남들은 밑에북마크 피드버너 여러가지들 많이 달아놓으시더만~~~  뭐 투박하게 사는게 운명인가
보죠. 

그런데 좀 신기한게요. 141명에서 정체되길 몇주된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사이에
20명이 늘어 뜨악했습니다. 제가 어디 노출된것도 아닌 방문자가 많은 날도 아니였는데 오히려 제 블로그
티스토리메인에 소개란에 올라올떄도 그렇지 않았는데  그게 미스테리입니다. 하여튼 203분 모두 감사드
립니다.  자판에 글을 쓸때면 203명(저도 있으니 202명)이 뒤에서 뭘치나 지켜보는듯한 느낌입니다. ^^
그리고 제 글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십니다.  제글이 아무도 없는 산에 혼자 올라 반대편 산꼭대기의 곰하고
대화하는게 아닌구나 하는 느낌이 들게 해주시니까요.




방문자 카운터 2백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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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돌파할떄도 그냥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2백만도 몇일전인데  지나고 나서 알았습니다. 저 2백만엔
제가 가장 많은 카운터를 올렸겠죠 ^^ 순수방문자는 아니지만 2백만을 넘었습니다. 뭐 사야끼님같은
분들은 벌써 5백만이 되어가는것같더군요.  2백만이란 숫자의 감이 없네요.  검색엔진으로 오신분들
다음블로그뉴스로 오신분들 올블로그에서 오신분들 블로그코리아에서 오신분들 블로그플러스에서
오신분들 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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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트래픽 유입순위론 부동의 1위는 역시 다음블로거뉴스네요. 한번 메인에 터지면 10만은 기본이더군요.
딱 두번 올라봤습니다.

2007/09/15 - [영화창고] - 디워 개봉첫날 흥행 5위 기록
2007/09/23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무한도전에 울고 웃는 대한민국 연예기자들

이 두개의 기사가 다음블로거뉴스가 1위하는데 큰 역활을 했네요. 네이버욕을 먹고 있지만 그래도 2위입니다.
원래 네이버가 1위였는데 그 문서판독시스템이후론 줄었구요. 특히 4위 블로그플러스는 저에게 각별합니다.
제글을 자주 블로그플러스에 소개시켜주시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블로그코리아에 제 인터뷰기사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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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izer 진미 님이 예쁘게 편집해 주셨네요.

사실 제가 이렇게 블로그에 빠져사는지는 친구들도 모릅니다. 그냥 개인적인 공간으로 시작했는데
일이 이렇게 커져버렸네요(?)  그냥 친구들도 모르는 제 개인공간을 넷상에 만들고자 해서 시작했는데
올 연말이나 언제 기회되면 내가 썬도그라고 말하면 몇명은 약간 놀라겠죠.  친구들도 올블매니아 몇
있어서 ㅎ


그럼 3백만 4백만으로 달려가야할듯 합니다.  어디까지 달리다가 엎어질지 모르지만 가는날까지 같이 달리는
혹은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해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저와 다툼이 있었던 몇몇 블로거분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제가 좀 자주는 아닌데
다혈스러운 광끼가 스물스물 나올때가 있습니다. 그걸 잘 다스리면 생산력짱먹는 블로거지만 잘못 다스리면
한사람 물고 늘어지는 피곤한 스타일이죠.  뭐 그래서 정치얘기 요즘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쓸때는 또 써야겠지만요


그럼 다시 올 연말 리셋버튼 누르기전까지  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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