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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의 완투승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제히 언론들은 한국인으로써 3번째 완투승이라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국인이란 단어가 기사전면에 배치함으로써 백차승이 한국인임을 조명하는것
이고 외국에서 한국인이 큰일내면 자랑스러워하는 한국인들의 심성즉
애국주의와 민족주의를 건드리는 기사들이죠. 민족주의를 잘 건드리면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러운것이고 다른것보다 집중이 된다는걸 기자들은 잘 알고
있죠.
하지만 백차승이 정말 한국인일까요?
백차승은 불미스런사건으로 1999년 한국을 떠나 시애틀로 갑니다.
병역기피의혹도 있구요.
자세한 내용은
를 참조하시구요. 지금은 한국인이지만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아니 안하는 한국인
이구 지금까지 그가 한국에 대한 느낌은 분노입니다. 언론인터뷰도 다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구 1승전의 백차승을 바라보는 언론의 시선은 야구판 유승준이라는 시선이였죠.
이런 분위기로 그에 대한 시선은 제2의 유승준이라는 비아냥만 들렸었구
그 청소년야구대회때 마운드에 올라갔다가 스스로 강판한 백차승에게
다음날 몸풀이 투구를 정상적으로 한 걸 본 그 당시 청소년대표감독과 코치의 인터뷰도
올라왔었죠. 그럼 그당시 심정의 인터뷰를 한 기사가 딱하나 있네요
어떠신가요? 누구말이 맞을까요. 아니 그런걸 떠나서 백차승 스스로가 한국인임을 자랑
스러워할지 떳떳하게 한국을 못오는 한국인(이중국적자)임을 알고 있을텐데요.
판단은 이 글을 읽는 분들 스스로 내려보시길 바랍니다.
백차승이 자랑스런 한국인인지 아닌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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