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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삼성전자가 눈 여겨봐야 할 소니 엑스페리아 PRO-I 1인치 이미지센서폰 본문

사진정보/카메라

삼성전자가 눈 여겨봐야 할 소니 엑스페리아 PRO-I 1인치 이미지센서폰

썬도그 2021. 10. 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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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해서 한국 전자전이 아닌 반도체 대전에 나온 삼성전자 반도체 부스에서 하소연을 했습니다. 아니 세계적인 이미지센서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샤오미는 DXOMARK 순위에서 1~2위를 다투는데 반해 왜 삼성전자 갤럭시 S21은 10위 안에 들지도 못하냐고요. 5년 전만 해도 삼성전자 갤럭시 S 시리즌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을 자랑하던 폰인데 요즘은 중국폰에도 밀리고 심지어 같은 회사인 삼성전자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중국폰이 더 상위냐고요. 물론 난처하시기에 한 마디 더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물었습니다. 언제 9만전자, 10만 전자 가려면 스마트폰 사업이 살아야 하는데 요즘 하도 중국폰에 밀려서 해본 소리라고 마무리했습니다. 

답답합니다. 삼성전자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갤럭시 S22 폰이 조만간 출시할 예정인데 올림푸스와의 협업도 없는 것 같고 2억만 화소 삼성전자 이미지센서를 사용할지 아닐지도 확실하지 않고 나온다고 해도 갤럭시 S21처럼 폭망할 느낌입니다. 이미 삼성전자는 접는 폰인 폴더블 폰에 전력투구를 하고 있고 갤럭시 S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버리는 느낌입니다. 이런 이유로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인 IM 사업부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고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삼성전자 갤럭시 S폰의 인기가 예전만큼 높지 않고 점점 아이폰과 중국폰에 밀려서 설 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팔리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 사업부의 인력 조정은 필요하죠.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이 새로운 먹거리로 삼고 있지만 폴더블 폰의 인기가 계속 올라가겠지만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저도 만져 보면서 좋은 점도 많지만 접고 펴는 그 행동이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고 저도 살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LG전자가 선보이려 다가 만 상소문 폰인 옆으로 늘리는 폰은 두께가 늘지 않고 무게도 크게 증가하지 않아서 눈 여겨 볼만 합니다. 

갤럭시 S22에 들어가야할 ISOCELL HP1

위 이미지는 지난 여름 한창 돌아다니던 갤럭시 S22 예상 사진입니다. 네덜란드 IT매체인 렛츠고디지털에 예상한 갤럭시S22로 왕눈이 카메라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게다가 하단에 무려 4개의 카메라로 1개는 센서로 보이고 3개의 카메라 총 4개의 카메라 달려 있는 듯합니다만 이렇게 나오지 않는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갤럭시 S21과 디지인이 크게 다르지 않는다는 소리와 함께 기존 갤럭시 폰보다 두께는 얇고 발열을 개선하는 옆그레이드 수준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폴더블 폰에 진심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를 버리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갤럭시 S22 예상 사진

아마도 이렇게 나올 듯한데요. 이런 디자인이라면 갤럭시 S21처럼 인기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라나 삼성이 세계 최초로 만든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1이 들어가면 좋은데 이것도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 확실하지 않고 원가 절감한다면 이게 아닌 1억 화소 이미지센서 넣겠죠. 중요한 건 같은 이미지센서를 사용해도 삼성전자의 사진 튜닝 실력이 뛰어나지 못해서인지 사진 결과물은 아이폰에 발릴 정도입니다. 이미지 촬영 결과물은 갤럭시 S폰이 좋았고 특히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저조도 사진은 삼성전자 갤럭시 S가 크게 좋았는데 이제는 그 이점도 사라졌습니다. 주, 야간, 인물, 풍경 모두 아이폰이 좋고 이런 이유로 전 애플이 너무 싫지만 다음 폰은 갤럭시 S가 아니 아이폰으로 갈 듯합니다. 

사진을 좋아하고 많이 찍기에 더 비싸고 싫은 기업이 만드는 폰이라도 카메라 성능 및 사진 결과물을 보면 아이폰을 선택 안 할 수 있습니다.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소니 엑스페리아 PRO-I

10월 26일 소니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였는데 이게 화제입니다. 솔직히 소니 엑스페리아 신제품 나와도 국내에 소개도 안 됩니다. 한 때 소니 폰을 국내에서 판매하기도 했는데 사용한 분들의 경험을 들어보면 엄청 꼬졌다고 하더라고요. 이미지센서 제조하는 회사가 사진 결과물이 별로라네요. 그런데 이 소니가 이미지센서 제조업 1위 업체라서 그런지 과감하게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그 이름이 바로 엑스페리아 PRO-I입니다. 

아무리 사진 튜닝 실력이 좋고 영상처리엔진이 좋아도 판형이 깡패입니다. 이미지센서 크기가 크면 사진 화질이 확 좋아집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배기량이 높으면 더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다들 풀프레임 이미지센서 장착된 카메라 사려고 하죠. 비싸도 그게 화질이 좋으니까요. 

지금 대부분의 스마트폰 이미지센서는 1/2.3인치나 좀 더 큰 1/1.33인치를 사용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1도 1/1.33인치를 사용합니다. 1/1.33인치도 크지만 1인치가 더 큽니다. 이 1인치는 하이엔드 카메라나 콤팩트 카메라에서 사용하던 이미지센서 크기로 여전히 카메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이미지센서입니다. 물론 APS-C 사이즈 사용하면 더 좋은데 문제는 그거 사용하면 발열을 스마트폰이 감당할 수 없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가격이 크게 오르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1인치가 한계이고 이 정도까지는 올릴 수 있습니다. 

소니는 자사의 컴팩트 카메라인 2019년 8월에 발매한 RX100 II에서 사용한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소니 엑스페리아 PRO-I를 선보였습니다.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하지만 화소수는 1200만 화소입니다. 삼성전자가 2억 화소다 1억 화소다라고 하고 제가 사용하는 LG WING 카메라도 6,400만 화소이지만 평상시에는 1200만 화소면 충분합니다. 그러다 필요하면 6,400만 화소를 다 사용해서 촬영하고요. 1억 화소는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그 마저도 거의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가 잘하는 스펙 마케팅의 일환이죠. 이에 대해서 전자전에서 삼성전자 관계자에게 물어봤습니다. 2억 화소의 장점에 대해서 물어보니 뻔한 대답을 하죠. 화소가 높으면 디지털 줌 하기 좋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다 마케팅일 뿐입니다. 그게 크게 필요하지는 않아요. 그게 그렇게 중요한 요소면 똑똑한 애플이 2억 화소 넣겠죠. 여전히 아이폰은 1500만 화소 이하의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그 이상은 스마트폰에서는 오버 스펙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대신 화질에 진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억 화소, 1억 화소, 1200만 화소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다만 같은 값이면 화소수가 높은 것이 좋긴 하죠. 어차피 쓰고 안 쓰는 건 내가 판단하니까요. 화소수보다 더 중요한 건 화질입니다. 사진 결과물이 좋잖아요. 그냥 삽니다.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 남을 정도로 사진 화질이 좋으면 삽니다. 저 같은 사람은 덮어 놓고 사죠. 이 폰 국내 출시하면 당장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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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온도는 영 안 좋지만 근거리 촬영 시의 아웃포커싱하며 전방, 후방 보케가 아주 좋네요. 딱 1인치 센서가 주는 결과물입니다. 이거면 사죠. 이거면 산다고요. 

엑스페리아 PRO-I는 가변 조리개로 장노출이나 팬 포커스 사진은 F4.0 근거리에서 인물 촬영할 때나 저조도 어두운 곳에서는 F2.0으로 조리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가변 조리개 기술도 갤럭시 S에서 먼저 선보였고 당시만 해도 이러니 세계 최고 안드로이드폰이지 했는데 요즘 갤럭시 S폰의 혁신적 기능은 본 적이 없고 갤럭시 S22도 기대도 안 됩니다. 

게다가 사진 촬영 화면도 스마트폰의 UI가 아닌 카메라의 UI를 넣어서 보다 세밀하고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사진 찍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게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간편한 UI는 물론 매뉴얼 조작을 원하는 분들은 위 UI로 변경됩니다. 참고로 Photography Pro 모드로 실행하면 위 UI로 변합니다. 

Cinematography Pro 모드로 전환하면 이런 UI로 변경됩니다. 동영상 촬영 시대라서 동영상 최적화 UI로 변경되네요. 아주 좋네요. 

Videography Pro 모드는 제공하는데 두 동영상 카메라 UI의 차이점은 Cinematography Pro는 동영상 촬영 전에 필터를 미리 설정하고 조절한 후 촬영하는 모드고 Videography Pro는 동영상 촬영 후에 편집까지 염두한 UI입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뛰어난 AF 기술력을 가진 소니 AF 기술력에 옆구리에 셔터 버튼을 크게 달아서 동영상, 사진 촬영에 진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2는 S20과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는데 절망스럽네요. 이러면 내년에도 잘해야 8만 전자네요. 천상 삼성전자의 희망은 파운드리 밖에 안 보이네요. 

제가 가장 놀라운 건 이겁니다. 이게 뭔가 했습니다. 스마트폰 후면에 LCD를 또 다네요. 

삼각대 겸 손잡이와 마이크를 장착해서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고 브이로거용 카메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왜 필요하지 했는데 기존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브이로거는 전면 카메라는 다소 조악한 카메라를 이용했지만 이 액세서리를 장착하면 후면 카메라의 뛰어난 카메라를 이용해서 브이로그 촬영, 실시간 스트리밍 촬영이 가능하네요. 소니가 웬일로 이런 기발한 스마트폰을 출시했을까요? 삼성전자가 이 카메라에 영향을 좀 받거나 최소 변화를 했으면 하네요. 제발 스마트폰 카메라 좀 잘 만들던가 실력이 없다면 이미지센서 제조기술이 뛰어난 회사이니 1인치 이미지센서 넣어서 사진 결과물 좀 잘 나오게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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