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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용 코닝의 고릴라글래스 DX, DX+ 본문

IT/가젯/모바일(휴대폰)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용 코닝의 고릴라글래스 DX, DX+

썬도그 2021. 7. 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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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은 스마트폰 액정 보호 글래스를 만드는 세계적인 회사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고릴라 액정 보호 글래스를 사용했다고 명시할 정도로 명성이 높죠. 액정 보호 글래스는 스마트폰 액정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충격 보호 글래스입니다. 충격과 외부 스크래치로부터 보호를 하기 위해서 디스플레이 가장 끝단에 사용하죠. 그럼에도 이걸 또 보호하고자 보호필름을 하나 더 씌웁니다. 

이 고릴라글래스가 액정 디스플레이 보호 글래스가 아닌 카메라 렌즈 보호용 보호 글래스인 고릴라 글래스 DX, DX+를 선보였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이제 카메라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에서 트리플 카메라는 기본, 4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카메라들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카툭튀라고 하는 후면 카메라만 툭 튀어 나온 모습을 보이고 있죠. 

카메라만 툭 튀어나오다 보니 스마트폰을 집어 들다가 후면 카메라 쪽에 스크래치가 생기거나 카메라 렌즈 앞을 가리는 렌즈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고릴라글래스는 액정 디스플레이를 넘어서 후면 카메라 보호용 글래스인 고릴라 글래스 DX/DX+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보호 글래스를 끼게 되면 안 좋은 점이 있죠. 디스플레이도 그렇지만 보호 글래스가 빛 투과율이 100%가 아니라서 좀 어둡게 보입니다. 더구나 카메라 같이 빛 집광률이 중요한 카메라는 보호 글래스가 필요하지만 집광률을 크게 낮추면 필요가 없습니다. 

카메라 렌즈 보호용 고릴라글래스 DX/DX+는 빛 투과율이 92%입니다. 90% 넘으면서 카툭튀 카메라 보호해준다? 괜찮네요. 이 고릴라글래스는 보호필름처럼 구매해서 붙이는 게 아니라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계약을 해서 카메라 외부에 바르는 제품인데 기존보다 좋은 보호 글래스라면 삼성전자 등이 구매할 수 있겠는데요.

고릴라글래스 DX/DX+를 사용하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먼저 강한 광원 주변에 생기는 점인 고스트 현상이 줄어듭니다. 작년에 사진 찍고 있는 저에게 와서는 사진 찍으면 왜 이런 점이 생기냐고 물어보기에 고스트 현상이라고 설명한 기억이 나네요. 태양이나 강한 광원은 사진에 안 넣는게 좋죠. 그럼에도 넣어야 한다면 고스트 현상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고스트현상을 고릴라 글라스 DX/DX+를 줄여주네요. 

또한, 이렇게 빛이 가로로 담기는 현상도 줄여줍니다. 이 현상은 카메라 렌즈 위에 기름기 같은 것이 묻어서 쓱 하고 손으로 닦으면 그 방향으로 저런 빛줄기가 생깁니다. 이런 오염 현상도 막아주네요. 

고릴라글래스고릴라 글라스 DX/DX+는 내구성도 강합니다. 보면 기존의 코닝 고릴라글래스에 비해 강한 무게의 스크래치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좋습니다. 

내구성은 애플이 사용하는 Sapphire(사파이어)급이네요. 흠... 애플이 몇 년 전에 도달한 걸 이제야?라는 생각도 들지만 위에서 말한 고스트 현상 줄이기, 오염 방지 기능은 좋네요. 

코닝의 DX 및 DX+ 고릴라 글래스를 어느 회사에서 사용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뻔하죠. 삼성전자죠. 한때 합작회사도 잠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삼성전자와 코닝의 끈끈한 관계를 보면 삼성전자에 가장 먼저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모든 삼성 갤럭시폰에 넣지는 않고 상위 모델에만 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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