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한국군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전속 사진가 사진을 촬영해서 국방 달력이나 국방부 홍보 사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진들을 보면 워리어가 따로 없을 정도로 정말 멋지게 담습니다.
영국은 좀 다릅니다. 한국과 달리 모병제라서 그런지 군인 사진을 공모전을 통해서 응모합니다. 영국 국방부는 군인, 군인 가족, 군무원 등등에게 군 관련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는데 2020년 공모전에는 무려 946장의 사진과 116개의 동영상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쟁 부문은 과거 17개에서 10개로 축소 되었으며 심사는 온라인 심사와 결과만 발표되었습니다.
올해의 최고의 작품
사진가 : 소총수 Connor Eggett
군이니 훈련 중 몸을 구부려서 숨고 은폐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 부문 우승작
사진가 : Nathan Tanuku 상병
훈련중에 군인이 동료 병사를 부릅니다.
아마추어 사진 부문 우승 1
사진가 : Murray Kerr 포병 하사관
수면 아래로 들어갔다 나오는 순간 포착
아마추어 사진 우승 2
사진가 : Bombardier Murray Kerr 포병 하사관
PRoyal Military Academy Sandhurst에서 44 주 동안 훈련을 받는 장면 중 하나
온라인 투표 우승
사진가 : Danny Houghton 상병
공수대원이 우크라이나에서 수송기 C130에서 낙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 부문 준우승
사진가 : Danny Houghton 상병
아파치 헬기가 착륙하는 순간
프로 부문 준우승
사진가 : Danny Houghton 상병
체력 훈련의 일환으로 무에타이를 하고 있는 군인
아마추어 클로즈업 부문 우승
사진가 : Samuel Potter
Royal Army Medical Squadron의 구급대원이 Covid-19 검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사진 훈련 부문 우승
사진작가 : Steve Duncombe 상사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강을 건너는 도하 훈련을 하는 전투 장갑차
아마추어 사진 포트폴리오 부문 우승
사진가 : Chris Morgan 상사
옥스포드 대학생에게 훈련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
아마추어 사진 포트폴리오 부문 우승
사진가 : Chris Morgan 상사
입선
사진가 : Mike Thwaite 대령
군인들이 염소 작전 중 폴란드 상공을 지나는 치누크 헬기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입선
사진가 : Mike Thwaite 대령
군인들이 아프가니스탄 카불 부대에서 배구를 하고 있습니다.
입선
사진가 : Murray Kerr 포병 부사관
퍼레이드를 끝낸 아들 Freddie Faux에게 엄마가 빰에 키스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www.army.mod.uk/news-and-events/news/2021/02/afpc-2020-winn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