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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사진에관한글

코로나19를 막는 최전선 영웅들인 의료진들의 셀카 사진들

by 썬도그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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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이 너무 높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단지 10분간 대화를 해도 전염이 되고 심지어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분이 감염이 됩니다. 환기가 되지 않은 좁은 공간에서 노래를 하고 입만 열어도 감염이 됩니다. 코로나19는 메르스나 사스보다 치사율을 낮지만 전파력은 무척 높습니다. 암울한 것은 몇몇 국가는 사스 치사율인 10%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점점 치사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치사율을 낮추는 전사들이 바로 의료진입니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이 살아 있는 영웅들입니다. 전 세계 의료진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방호복과 마스크를 쓰고 눈 점막을 통한 감염을 막기 위해서 고글까지 쓰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얼굴에 왜 반창고를 붙이냐고 물어보시던데 고글과 얼굴이 닿는 곳이 장시간 닿고 있다 보니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데 이걸 방지 하기 위함입니다. 아래 사진은 전 세계 의료진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면서 촬영한 셀카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중환자실에서 13시간 동안 사투를 벌인 후 촬영한 셀차 사진입니다. 자신은 영웅이 아니라는 인스타그램에 남긴 멘트가 더 인상적입니다. 

13년 동안 간호원으로 일해 왔는데 지금 같은 의료 시스템 붕괴는 본적이 없다고 말하네요. 

 

마스크가 충분하지 않다면서 더 많은 마스크를 공금하기 위해서 공장을 개조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서양은 공기가 맑은 나라가 많아서 마스크 공장이 거의 없어서 더 어려운가 봅니다. 우리가 여유가 있으면 전 세계에 마스크를 보내줘야 하는데 우리도 공급 부족이네요.

이 여자분은 의료진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녀의 품에 안긴 사람은 응급실 의사입니다. 아내로 보이는 분의 품에 안겨 있네요. 

영웅들의 얼굴에 숙연해지네요. 전 세계 의료진들에게 존경심 가득담아서 감사를 전하고 싶네요. 

출처 : https://www.boredpanda.com/doctors-nurses-photos-fighting-coronavirus/?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Newsletter

 

34 Heartbreaking Pics Of Overworked Doctors Are Going Viral, Proving That They Too Have Human Limits

With supplies and medical equipment depleting daily, medical staff is forced to work never-ending shifts in over-packed hospitals. Their exhausted faces covered in bruises and mask marks are living proof of all the things happening behind the emergency doo

www.boredpan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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