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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미국의 검사 키트

썬도그 2020. 3. 24. 07:24

코로나19는 치료제와 백신이 없어서 전 세계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치사율이 1~3%라고 메르스의 30%, 사스의 10% 치사율보다 낮다고 하지만 전염력이 높아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이 중에서 치사율 1%라고 해도 메르스나 사스보다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과 중국은 강력한 이동 제한으로 이 전파 속도를 늦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전파 속도를 늦추려면 한국처럼 확진자와 확진자와의 접촉자를 색출해서 자가격리를 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처럼 많은 사람을 검사하고 빠르게 검사 결과를 알려줘서 비감염자와 감염자를 분리시켜야 합니다. 

미국은 검사 진단 키트도 널리 보급되지 않아서 초기에는 방관하고 있다가 사태가 심각해지자 한국처럼 검사량을 늘려서 확진자를 색출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  검사 비용이 최대 4백만 원까지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니 검사를 받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주저하게 합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검사를 하고 결과를 받는데 1일 이상 걸리는 느린 검사 속도도 문제입니다. 

이에 미국 제약회사 Cepheid가 45분 만에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는 검사 키트를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45분만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Cepheid사의 SAR-CoV-2 Xpert Xpress

미국의 Cepheid사의 SAR-CoV-2 Xpert Xpress 코로나19 검사 키트는 검체 샘플을 연구 기관에 보내지 않고 바로 검사를 하기에 하루 이상의 검사 결과 발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려 45분밖에 안 걸립니다. SAR-CoV-2 Xpert Xpress는 HIV와 결핵 검사에도 사용하는 GeneXpert 장비를 사용합니다. 

SAR-CoV-2 Xpert Xpress 코로나19 검사 키트는 아주 작습니다. 손에 쥘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먼저 코에 면봉을 넣어서 검채를 합니다. 

검체한 면봉을 시약이 있는 튜브에 넣고 흔들어서 섞습니다. 

검체한 샘플과 시약을 혼합 용액을 피켓으로 뽑아서 SAR-CoV-2 Xpert Xpress 검사 키트에 넣습니다. 

 

GeneXeprt 분석 장비에 넣고 분석을 시작합니다. 검사 키트 4개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GeneXeprt도 있지만 

큰 모델은 무려 80개 검체를 동시에 검사가 가능합니다. 

자동화 시스템이라서 인력도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SAR-CoV-2 Xpert Xpress는 미국 FDA 승인을 받고 3월 27일 출시할 예정입니다. 검사는 3월 3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 SAR-CoV-2 Xpert Xpress를 검사할 수 있는 GeneXpert 장비는 2만 3천대가 판매되었으며 이중 5천 개가 미국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 SAR-CoV-2 Xpert Xpress는 검사 기관에 검체가 가서 분석하는 시간을 줄이고 그 자리에서 검사할 수 있어서 무척 짧은 시간에 검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건 이 제조사 이야기이고 검사 정확도가 얼마나 높을지는 모르겠네요. FDA에 승인한 것으로 보면 정확도도 꽤 높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출처 : https://www.cepheid.com/corona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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