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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안드로이드10으로 업데이트를 한 LG V50 보다 편리하고 깔끔해지다 본문

IT/가젯/모바일(휴대폰)

안드로이드10으로 업데이트를 한 LG V50 보다 편리하고 깔끔해지다

썬도그 썬도그 2020. 1. 20. 14:34

애플 아이폰이 인기 있는 이유가 구형폰이라고 해도 1년에 1번 이상 운영체제인 iOS 업데이트를 통해서 새로운 폰으로 재탄생하게 합니다. 새로운 기능으로 구형폰에서 새 폰의 향기를 느끼게 합니다. 안드로이드폰들도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통해서 새로운 기능과 가치를 제공하지만 워낙 제조사마다 업데이트하는 시기도 다르고 안 해주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업데이트를 말 없이 아주 잘해주네요. 

지난 주말에 LG V50을 만지각 거리는데 새로운 운영체제로 업데이트한다는 내용이 나오네요. 업데이트를 수시로 해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새로운 기능을 보니 안드로이드 10 OS가 적용된다고 나옵니다. 요즘 안드로이드는 디저트 음식 이름도 사라졌는지 그냥 안드로이드 10이라고 하네요. 

https://www.android.com/android-10/

 

Android 10 | Android

All the latest features, improvements, and new controls you get in Android 10. From new privacy controls to support for foldables and 5G.

www.android.com

안드로이드 10의 주요 기능은 위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편의 기능이 들어갔네요. 사운드 앰프 기능은 배경 소음을 필터링할 수 있다네요. 스마트폰에 이어폰 연결하고 TV나 동영상 강의 들을 때 미세 조정해서 배경 소음을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기본 기능인 줄 알았는데 Sound Amplifier라는 구글 앱을 깔아야 하네요. 다크 모드가 들어왔네요. 어두운 테마라고 적혀 있는데 전체 테마 색을 검은색으로 하는 기능으로 IPS 디스플레이 보다는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배터리 절약 효과 및 눈부심 효과가 줄어듭니다. 

포커스 모드는 일시적으로 중지할 앱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잦은 알림을 보내는 앱을 선택해서 입 다물게 할 수 있네요. 이에에도 자녀의 스마트폰 화면 시가을 제한하거나 앱 및 콘텐츠 제한을 관리할 수 있고 위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이 성인 콘텐츠, 폭력물 및 불건전한 앱을 관리 감독할 수 있습니다. 뭐 한 마디로 족쇄 기능이네요. 

LG V50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를 하니 뭔가 좀 깔끔해졌습니다. 

LG V50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 후 좋아진 점 4가지 

1. 5G LED를 끌 수 있다. 

설정창에 들어가니 아주 보기 편하게 화면이 정리되어 있네요. 상단 위 설정이라는 텍스트가 아주 큼직해서 좋습니다. 

가장 좋았던 변화는 후면 5G LED를 드디어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후면 5G LED는 다양한 빛으로 알림을 하는 기능이 있지만 영화관에 가면 계속 깜박거려서 옆 사람이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영화관 갈 때마다 주머니에 넣거나 책으로 가리는 등 너무 불편했습니다. 밤에는 영화관 모드로 놓고 집에서 영화 감상을 하려면 수시로 5G가 깜박거려서 내 머리 뒤에 놓아야 합니다. 이걸 끄고 켜게 해주면 좋으련만 사용자는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이걸 끌 수 있게 되었네요. 

설정 >> 앱 및 알림 >> LED에서 끄면 후면 5G LED가 꺼집니다.

2. 카메라 앱 UI의 변화 

기본 카메라 앱의 UI가 변했습니다. LG V50S처럼 변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메뉴가 분리되어서 사진과 동영상을 한 메뉴에서 촬영할 수 없고 한번 더 터치해서 녹화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변경이 참 불편했습니다만 적응하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상단에 있던 줌, 일반, 초광각 카메라 변경 메뉴도 사라지고 셔터버튼 바로 위쪽에 나무 모양의 표시로 변했습니다. 이걸 터치하면 화각이 변하고 길게 누르면 조그셔틀 메뉴가 나옵니다. 

3. 하단 내비게이션 바의 대 변화

하단 이전, 홈버튼, 열기 버튼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설정 >> 화면 >> 네이게이션 바에 들어가면 3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이전처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제스처, 제스처 및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제스처 및 버튼은 하단에 조그마한 홈버튼과 이전 버튼만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건 제스처로 작동합니다.  반면 제스처는 모든 것을 제스처로 작동합니다. 먼저 홈버튼이 사라진 대신 홈 화면으로 이동하고 싶으면 그냥 하단에서 위고 쓱 손가락을 올려주면 실행 중인 앱이 사라지고 홈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던 LG페이는 어떻게 사용하냐?

 LG페이는 하단이 아닌 오른쪽 옆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럼 기본으로 해 놓으면 이전처럼 밑에서 위로 올려서 LG페이를 사용할 수 있냐? 아닙니다. 무조건 LG페이는 오른쪽 옆구리로 이동해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꺼내야 합니다. 

제스처는 모든 걸 스와이프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버튼이 사라지다 보니 이렇게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고 왼쪽에서 또는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쓸어내리는 터치로 작동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고 익숙해지면 아주 편리하네요. 

이전에 실행했던 앱을 샐행하려면 하단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이전 실행 앱이 꺼내집니다. 아니면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린 후에 왼쪽으로 스와이프 즉 ㄱ 자로 손가락을 움직이면 이전에 실행한 앱들이 상단에 보이고 하단에는 자주 쓰는 앱이 떠 있습니다. 실행한 앱을 끄고 싶으면 오른쪽 끝을 잡고 왼쪽으로 스와이프 파면 끌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 하면 홈 화면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적응하면 편해집니다. 한손으로 사용하기 편리해졌네요. 

4. 다크 모드 (야간 모드)

설정 >> 화면 >>  야간 모드에 들어가서 야간 모드를 지금 실행하면 24시간 어두운 테마로 실행되거나 시간 설정을 하면 특정 시간이 되면 어두운 테마로 바뀝니다. 보시면 바탕 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단 앱들은 다크 모드(야간 모드)를 지원하는 유튜브 같은 앱만 되고 지원 안 되는 앱들은 어두운 테마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야간 모드는 OLED 처럼 자체 발광하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배터리 절약(검은색은 서브픽셀에 전기를 공급하지 않아서)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이 덜 부시죠. 반면 중저가 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IPS 디스플레이는 야간 모드로 해도 백라이트가 항상 켜 있기 때문에 배터리 절약은 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폰을 만난 것 같네요. LG V50 사용자라면 당장 업데이트해서 새로운 UI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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