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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에 있는 분이나 저 같이 IT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전시회가 가을에 열리는 한국전자전(KES)입니다. 이 한국전자전은 한국 IT업계의 흐름과 다양한 전자 제품을 체험하고 상담하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10월 8일~ 11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

한국전자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IT 기업과 전자부품 소자 기업들이 참가하는 전시회입니다. 몇 년 전에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했는데 작년부터인가 강남 코엑스로 위치를 바뀠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할 때는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전철타고 가게 되었네요. 가까워져서 좋아졌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만 원이지만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요즘은 카톡으로 입장권이 날아오고 바코드만 찍으면 바로 출입증이 나와서 빠르고 편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미국 CES 가전쇼에 전기차가 등장해서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도 가전쇼에 나올 수 있냐는 소리도 있었지만 CES나 KES(한국전자전)도 전기를 이용한다면 그게 가전이든 자동차든 큰 구분을 짓지 않습니다. 세상은 점점 융합되고 있기에 어떤 카테고리에 구분 짓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가 내연 기관을 버리고 전기 배터리로 작동하는 전기차, 수소차가 미래의 자동차로 대두되고 각종 전자 센서를 달고 자율주행을 하는 등 전자공학의 힘을 많이 빌리고 있습니다. 

마스타 전기자동차가 입구에서 큰 공간을 차지하면서 전시를 하네요. 마스타 자동차는 순환을 하는 배달, 택배, 순찰 전기자동차를 선보였네요.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신기한 기술을 봤습니다.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뇌파로 컨트럴하는 외골격로봇입니다. 이 외골격 로봇은 입는 로봇이라고 해서 노동 현장에서 작업자가 외골격 로봇을 입고 작업을 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상용화 된 제품은 없고 미 육군과 여러 회사들이 기술을 고도화 하고 있습니다. 아이언맨 슈트도 크게 보면 외골격 로봇이죠. 

저걸 장착하면 인간의 힘보다 큰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외골격 로봇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나 노약자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최근 한 뉴스 기사에 따르면 하반신 마비인 유럽 청년이 이 뇌파로 제어하는 외골격 로봇을 입고 걸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는 신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데 이를 위해서 뇌파로 외골격로봇을 제어합니다. 아직 초기 단계 기술이라서 상용화는 좀 더 긴 시간이 필요로 해 보입니다.


요즘 사물인터넷인 홈 iOT 관련 제품들이 늘고 있습니다. iOT 제품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자제품들은 전자부품들의 합입니다. 따라서 좋은 전자 부품을 쓴 전자 제품이 좋은 성능을 발휘하죠. 한국전자쇼에는 많은 전자 부품, 센서 관련 기업도 많이 있었습니다. B2C가 아닌 B2B라서 일반인들 보다는 바이어를 위한 전시부스였습니다. 


한국을 먹여 살리는 분야 중 대표적인 곳이 IT입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IT 기업들이 세계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IT 기업들은 실리콘밸리처럼 모여 있어야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대표적인 IT밸리가 테헤란로의 테헤란 밸리, 가산,구로디지털 밸리와 판교 밸리입니다. 덩치가 큰 IT기업은 강남과 판교 밸리에 많고 중소업체들은 국가산업단지인 가산디지털밸리에 많습니다.


KES 2019 혁신상을 받은 제품들 

KES(한국전자전)은 KES 혁신상을 선정 발표합니다. 올해로 8회 째인 KES 2019 혁신상에는 총 16점의 제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신제품 부분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LG전자의 시그니처 올레드R, 롤러블TV, ETRI의 클라우드 통합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전자부품연구원의 AE 기반 자외선, 조도, 온도 복합센서, 에스오에스랩의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 7자유도 VR모션 시뮬레이터이 상을 받았습니다. VR 시뮬레이션 기기는 앞 뒤로 좌석이 움직이고 의자는 여러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VR 고글을 쓰고 다양한 모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홈일렉코리아의 반려동물용 무선안마기>

디자인 부분은 LG전자의 시그니처 에어컨,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 홈일렉코리아의 반려동물용 무선안마기


에이아이플러서의 가정용 스마트 채소재배기 등이 선정되었고 콘텐츠 부분에서는 이원오엠에슨의 스마트미러, 위에서 소개한 뇌파콘트롤을 지원하는 외골격 로봇 시스템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겸용 미니공기청정기 DK mini AIR >

미니공기청정기와 블루투스 스피커가 융합된 독특한 제품도 있습니다. 1인 가정에서 스피커와 공기정화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있어서 배터리로도 작동 가능합니다. 

프로펠러를 이용한 독특한 디스플레이 제품도 있네요. 


갤럭시 폴드를 전면에 내세운 삼성전자 부스

삼성전자는 예상대로 갤럭시 폴드 5G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기술의 최첨단을 담은 제품으로 세계 최고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폰입니다. 이 갤럭시 폴드는 삼성플라자 큰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지만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서 줄을 서서 체험을 해야했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물론 IT제품 1세대는 무조건 걸러야 한다고 하죠. 아무래도 제품 완성도가 1세대 보다는 후속 제품에서 더 완성도가 높아지니까요. 그럼에도 갤럭시 폴드는 잘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접으면 상당기 긴 스마트폰 느낌입니다. 전면에도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접어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기본 자세는 펼쳤을 때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태블릿을 반으로 접어서 휴대하고 다니는 제품 느낌입니다. 


스마트 워치 제품도 선보였습니다. 요즘 스마트 워치 제품들이 인기가 떨어지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후속 기종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선보였습니다. 


갤럭시 워치(가장 왼쪽)는 물리 휠 다이얼이 있어서  묵직한 느낌이 나지만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물리 휠 다이얼 대신 디스플레이 휠다이얼을 넣었습니다. 캐주얼한 제품인데 다이털 테두리를 돌려서 화면을 전환하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돌려보니 햅틱 기능이 있어서 진동으로 물리 휠 다이얼 느낌을 나게 하네요. 


흥미로운 제품은 갤럭시 북S였습니다. 왼쪽 노트북이 갤럭시 북S입니다. 이 노트북에 USB-C타입 전원 데이터 케이블을 갤럭시 노트10과 연결하면 갤노트10의 안드로이드 화면을 갤럭시 북S 노트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이지만 갤노트10S와 연결하면 갤노트10의 자원을 이용해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노트북에서 이처럼 사용할 수 없냐? 아닙니다. LG노트북에 연결해도 안드로이드 화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기한 기술입니다. USB-C타입 케이블만 연결해서 갤노트10의 자원을 이용할 수 있네요. 중요한 건 이 기술은 갤노트10에서만 지원됩니다. 다른 스마트폰에는 없는 기술입니다. 

레트로 디자인의 LCD TV인 삼성 세리프와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 카돈의 무선 헤드폰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말 많은 8K TV네요. 삼성전자의 QLED TV와 LG전자의 OLED TV 사이의 8K 전쟁이 일어났었죠.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별 감흥이 없는 전쟁입니다. 8K TV만 나왔지 8K 콘텐츠가 거의 없습니다. 방송도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시험 방송을 합니다. 그럼에도 이 8K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이슈를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TV 중에 가장 흥미로운 건 219인치 The Wall입니다. 이 초대형 디스플레이는 빔프로젝터가 아닌 마이크로 LED로 만든 TV입니다. 

가까이가서 보면 RGB서브픽셀이 컬러 필터가 아닌 초소형 LED램프가 달려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LED 자체가 서브픽셀로 저전력, 저발열, 고해상도, 고화질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The Wall은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고객이 원하는 크기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32개의 마이크로 LED 패널을 이어 붙여서 만든 패널로 이어붙인 흔적이 없습니다. 크기는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롤러블 TV인 올레드 R이 돋보였던 LG전자 부스

LG전자는 8K 올레드라는 OLED TV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삼성전자의 QLED TV는 정확하게는 QLED LCD TV로 백라이트가 있는 LCD TV입니다. 야외 시인성이 좋은 점은 있지만 명암비가 뛰어나지 못하고 색재현력도 OLED TV보다 못합니다. 그래서 미래의 디스플레이오 OLED TV를 꼽습니다. 삼성전자도 OLED TV를 몇년 전에는 만들었는데 수율이 좋지 못해서 LCD TV를 좀 더 진화를 시킵니다. 그렇게 나온 것이 QLED TV입니다

QLED TV 아주 좋습니다. LCD TV의 끝판왕이라고 할 정도로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OLED TV의 화질과 명암비가 더 좋습니다. 이는 두 제품을 똑같이 보면서 판단해 보세요. 

OLED 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가 없어서 돌돌 말 수 있습니다. OLED는 자체 발광을 합니다. 이 OLED TV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이 올레드 R입니다. 안으로 쏙 들어갔다가 쏙 나오는 돌돌 마는 TV입니다. 이 올레드 R은 많이 판매될 제품은 아니고 기술 과시형 제품입니다. 

역시 디스플레이는 OLED입니다. 깊은 명암비가 엄청나죠. 

LG전자 부스는 LG 씽큐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LG 씽큐는 LG가 추구하는 인공지능과 초연결이 가능한 가전 제품을 연결해서 스마트홈 구축이 목적입니다. 스마트폰을 메인기지로 스마트폰으로 TV 켜고 끄고 조명을 켜고 끄고 에어컨, 세탁기 등등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그 스마트홈을 위한 기술 브랜드가 씽큐입니다.


LG는 도요타의 렉서스 브랜드처럼 고급 브랜드인 오브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오브제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가격도 비쌉니다. 명품 라인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오브제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LG 오브제 TV를 쑥 밀면 뒤에 책장이 나옵니다. 흥미로운 배치네요.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인덕션입니다. 저는 아직가지 가스렌지를 쓰고 있는데 안전성 면에서는 이 인덕션이 더 좋습니다. 청소 하기도 편하고요. 주부들이 갖고 싶어하는 아이템 중 하나죠. 


가장 흥미로우면서도 의문이 드는 LG 홈브루입니다. 이 제품은 가정용 수제 맥주 제조기입니다. 4만원 짜리 패키지를 구매한 후에 뚜껑을 열고 효모 등을 넣은 후 물을 넣고 2주를 기다리면 수제 맥주가 만들어 집니다. 

가격은 399만원으로 고가입니다. 가격이야 수제 맥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겁니다. 다만 제조 시간이 2주나 걸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렇게 2주 기다리면 5리터의 맥주가 만들어집니다. 문제는 이 5리터 맥주를 소주처럼 보관해서 하루에 500ml를 씩 마실 수 없습니다. 제조한 5리터를 빨리 마셔야 청량감을 사라지지 않습니다. 

LG전자는 스타일러 같은 의류청적기 시장을 개척하는 등 혁신적인 제품들을 잘 선보입니다. 그러나 이 홈브루는 좀 의문이 드네요. 하지만 이런 시도들이 있기에 LG전자가 세계적인 가전 회사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겠죠.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LG V50S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전작인 LG V50보다 크게 개선된 듀얼 스크린 때문에 큰 효용을 느끼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폴드가 태블릿을 접어서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라면 LG V50S는 2개의 창을 이용해서 2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서 멀티 테스킹을 위한 스마트폰 느낌입니다. 


한국전자전에서 신기술을 보려면 ETRI 쪽을 가면 다양한 통신 신기술, 전자 기술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인 ETRI는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을 만들고 이 만들어진 기술을 기업체에 이관해서 실용적인 제품으로 상용화를 합니다. 

올해에 가장 관심을 가진 기술은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입니다. 무슨 반도체소자 같은 느낌이지만 저 하나하나가 디스플레이입니다. 

크기가 0.7인치 OLED 디스플레이로 해상도가 무려 1280 x 1024 고해상도입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고글형 VR 기기나 디지털 카메라의 전자식 뷰파인더인 EVF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서 학생들이 진지하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는 모습을 유심히 봤습니다. 이날은 한글날이었는데 학생 관람단이 있었습니다. 키가 커서 중학생인가 했는데 초등학생들이네요. 사실 이 기술들이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쉬운 기술들은 아닙니다. 그러나 워낙 진지하게 물어보고 궁금해 하니 ETRI 연구원들도 자세히 길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이런 아이들이 커서 한국 IT 미래 일꾼이 될 수도 있겠죠. 


대한민국 전자산업 60년 전시회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대표적인 산업이 전자 산업입니다. 조선, 화학, 철강 등등은 들쑥날쑥하지만 꾸준히 한국에 큰 부를 축적해 주는 산업이 전자산업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는 한국의 주수익입니다. 이 전자산업의 60년을 볼 수 있는 전시회도 있었습니다.


LG전자의 이전 이름인 금성에서 최초로 만든 제품이 진공관 라디오입니다. 지금봐도 디자인이 아주 세련되게 보이네요. 이후 트랜지스터 라디오가 나오면서 라디오가 소형화 됩니다.


1970년대에 나온 라디오, TV,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네요. 이 라디오 TV는 전파상 가면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 1개로 다 해결이 되고 남죠. 


80년대 10대들의 로망인 미니카세트입니다. 삼성 마이마이, 금성 아하, 대우 요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당시는 일본 아이와, 소니 같은 일제 미니카세트와 기술력 차이가 엄청났습니다. 이때만 해도 한국의 가전 기술은 일본 못 따라갈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일본을 뛰어 넘었습니다. 지금은 일본이 한국을 따라오는 형국입니다.


한국 산업의 쌀알이라고 할 수 있는 반도체네요. 256M DRAM 만들었다고 온 나라가 떠들석 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코엑스 2층 D홀에서는 한국디지플레이산업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전자전과 함께 열리는 전시회입니다. 

요즘은 중국이 많이 추격해서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한국 전자 산업을 이끄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특히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은 세계적입니다. 

LG 디스플레이는 88인치 8K 크리스탈 사운드 O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흥미로운 것이 디스플레이가 스피커 역할도 합니다. OLED 디스플레이의 유연성을 이용해서 디스플레이를 스피커 소리판으로 활용해서 디스플레이를 진동 시켜서 소리를 냅니다. 이렇게 되면 스피커가 필요 없게 됩니다. 

물론 사운드 품질은 전문 스피커만은 못하지만 스피커와 함께 이용하면 좀 더 웅장한 사운드를 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동차 계기판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pO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전자 칠판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전 전자 칠판 디스플레이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이게 그냥 전자 칠판이 아니더군요. 전 세계에서 LG디스플레이가 엄청난 제품을 만들었다면서 극찬을 한 전자 칠판입니다. 

제가 전자 칠판 디스플레이를 건너 뛴 이유는 전자 칠판을 몇 번 지켜보고 만져 봤는데 화면 딜레이가 너무 심해서 사용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마치 초창기 태블릿으로 그림 그리면 1초 후에 그림이 그려지는 식으로 반응 속도도 너무 느렸습니다. 그런데 LG 디스플레이에서 터치패널과 디스플레이를 합친 인셀 기법으로 터치감과 반응 속도를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학생들의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전자 칠판을 학생들과 함께 채우고 만드는 통신 기술과 다른 반 심지어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과 전자 칠판을 공유하는 기술까지 넣었습니다.

학교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의 회의 칠판을 서로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혁신을 일으켰다고 극찬을 하네요. 그런데 그걸 못 봤네요. 가실 분들은 꼭 보세요. 


삼성디스플레는 8K QLED 디스플레이 쪽과

와이드 모니터 쪽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자 미러 기술도 선보이고 있네요. 이 전자 미러는 자동차 사이드 미러 대신 사이드 미러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실내에서 양 사이드 미러를 디스플레이로 보는 기술로 미래 자동차들에게 기본 탑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재질로 만든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아직 상용화 된 제품은 없습니다. 그러나 액정 디스플레이 깨박쳐서 수십만 원 내는 요즘 이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해서 액정 수리비 지출하지 않는 제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한국전자전은 금요일인 10월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됩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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