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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G5 X 시리즈는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EVF가 달려 있어서 외모는 DSLR과 닮았습니다. 


EVF가 달린 제품들은 DSLR의 팬타프리즘이 들어간 것처럼 카메라 상단이 툭 튀어 나왔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이 캐논 EOS M50 과 EOS M5입니다. DSLR 외모는 장점도 단점도 아닙니다. 단점은 디자인이 아니라 EVF가 들어가면 상단이 툭 튀어 나와서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무게는 크게 차지 나지 않지만 상단 EVF가 툭 튀어 나와서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한 것이 캐논 파워샷 G5 X Mark2입니다. 보시면 EVF를 내장형으로 바꾸어서 상단이 튀어나오지 않은 EVF가 없는 미러리스나 컴팩트 카메라 느낌입니다. 

전면만 보면 전형적인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캐논 파워샷 G7 X 마크3와 비슷합니다. 왼쪽 상단에 EVF가 달려 있는 것이 다르네요. 


상단 디자인도 캐논의 전형적인 컴팩트 카메라의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고 G7 X 마크3와 거의 동일합니다. 왼쪽 상단에 촬영 모드 다이얼과 그 밑에 노출 다이얼이 있고 줌 레버가 달린 셔터버튼이 있습니다. 


주요 특징을 보면 최신 영상 엔진은 DIGIC8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처리엔진은 화질, 노이즈감소, AF에 관여하는 칩으로 최신 엔진일수록 좋습니다. 이미지센서는 1인치입니다. 1인치라서 화질은 큰 기대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기존의 이면조사형이 아닌 적층형 센서를 사용하고 있어서 화질이 더 좋고 조리개가 F1.8 ~ 2.8까지 지원하는 밝은 렌즈라서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하고도 노이즈는 좀 더 적을 겁니다. 광학 5배줌을 지원하는 캐논 파워샷 G5 X Mark2네요. 

EVF라는 전자식 뷰파인더는 팝업형으로 0.39인치 236만 도트의 고해상도 EVF까 달려 있습니다. 


이미지센서를 좀 더 자세히 보면 기존의 이면조사형 CMOS 센서는 이미지센서와 회로가 같은 층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회로부와 화소부를 분리해서 층으로 쌓아 올렸습니다. 따라서 화소부를 방해하는 요소가 줄어서 화질이 좀 더 좋습니다. 


전동으로 움직이는 수납 가능한 붙박이 렌즈는 24~120mm 렌즈로 여행용 화각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조리개는 f1.8까지 지원되기에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1인치 이미지센서라는 제약이 분명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연사 속도는 SERVO AF 모드시 1초에 8장인데 RAW 버스트 모드시에는 무려 30장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자식 셔터입니다. 

연사 속도가 빠르려면 RAW파일이 아닌 JPEG라는 저용량 사진으로 저장해야 좀 더 연사속도가 빨라지고 연사를 오래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RAW파일로도 30연사가 가능하네요. 

캐논은 같은 RAW파일이지만 용량이 적은 RAW CR3로 저장할 수 있는데 이 CR3로 저장하면 30연사도 가능하네요. RAW파일은 JPEG보다 후보정하기 편한 파일 형식으로 제가 주로 사용하는 저장 파일 형식입니다. 

게다가 RAW 버스트 모드로 촬영하면 서터를 누르기 0.5전부터 사진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즉 전원 버튼을 누르고 바로 촬영이 시작을 대기하다가 셔터를 누르기 0.5초부터 연사 촬영을 한다는 소리입니다. 이 기능은 결정적인 순간을 촬영할 때 아주 좋은 기능이 되겠네요. 

행사장이나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 Raw 버스트 모드에 놓고 촬영하면 꽤 유용할 듯 합니다.


EVF는 그닥 많이 쓰는 기능은 아니에요. 특히 낮에 야외에서 촬영할 때는 크게 필요 없죠. 그러나 가끔 필요합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후면 LCD 액정이 안 보일 때 EVF를 보고 촬영하면 선명한 EVF 속 이미지를 보고 촬영하기 편리합니다. 

또한 야간에도 우리가 눈으로 본 것보다 더 밝게 보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4K 30P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그것도 크롭되지 않고 1인치 이미지센서 전체를 사용합니다. 

슬로우 모션인 120P를 풀HD에서도 지원을 하네요. 이 기능을 캐논 미러리스들에게도 좀 넣어주었으면 하네요. 


동영상 특화 기능은 또 있습니다. HDR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요즘 캐논이 사진 보다는 동영상 촬영 기능이 좋은 카메라를 속속 선보이는데 기울기가 사진 보다는 동영상으로 넘어가는 것 같으니 대처를 하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USB-C타입 단자를 제공해서 외장 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는 카메라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캐논의 G1 X MARK3는 MicroUSB포트를 제공해서 외장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캐논 파워샷 G5 X Mark II는 외장배터리로 전원을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단 USB 전원 어댑터 PD-E1을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점은 좀 아쉽네요. 외장 배터리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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