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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토플러가 저서 제3의 물결에서 미래사회는 정보화 사회가 되고 정보가 힘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다고
말했듯이 요즘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느끼고 있는게 정보력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과 글감을 찾아도
그걸 받쳐줄 정보와 통계를 찾기는 일반 블로그로서는 정말 힘이듭니다.
가장 참조를 많이 하는것이 바로 기자들이 쓴 기사입니다.

기자들의 정보력은 가공할만하여  기사화 되지 않는 정보까지 함친다면 국정원 요원 다음일 정도로
그들이 다루는 정보는 많습니다.  또한 이런 기자들의 정보력을 높이사서 허리우드 영화에서 주인공이
기자인 경우도 참 많죠.


오늘 어제 보니 기자블로그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가 나오네요.

유명한 몇몇 기자블로거님들은 올블로그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샘도 나기도 합니다.   나에게 정보 한조각만 먹여주십사하고 구걸하고 싶을 떄도 많기도 하구요.

일단 그런 기자분들이 블로그에 쓰는 글들을 보면  정보의 세세함에 두손을 들어버립니다.



기사에 쓰지 않는 이야기를 쓴다면 기자블로거도 환영받아야한다


기자가 기사에 쓴 이야기를 다시 가공해서  자기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은 반대합니다.
차라리 그럼 신문을 보는게 낫겠죠.  또한 취재활동에 얻은 정보를 가지고  영리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그것은 사규에 위반되기도 할것입니다 (예를 들어 애드센스 단 기자블로거)

하지만 기사에 없는 내용 기사취재 후일담이나 자기의 생각 개인적인 생각들을  소통의 의미로
글을 쓰거나 개인공간으로 활용한다면 크게 문제가 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런 유명 기자블로거
분들이  블로거와 기자사이에 있는 간극을 좁혀줄수도 있구   소통의 창구가 될수도 있습니다.



돈벌이로 글을 쓴다면   기자블로거 접어야

이런 기자분들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면서 돈 벌어봐야 얼마나 벌겠습니까?
(몇몇분은 상당히 버는것으로 알긴 압니다) 또한 기자로써의 양심에도 어긋나는 것이곘죠.
회사가 취재하라고 지원해주었더니 그걸로 자기 주머니 챙기고 있는 모습은 회사에 민폐이기도 합니다.





기자블로그 > 팀블로그 >  개인블로그


만약 블로거들을 한줄로 세우고 마라톤을 한다고 하면   아마  예상순위는 기자블로그, 팀블로그, 개인블로그
가  될수도 있습니다. 기자분들은 코스를 미리 단 분석하고 여러 정보력을 취합하고  최단코스로 치고 나가서
1등을 할듯하며 팀블로그분들은  뛰다가 지치면 릴레이식으로 다른분이 대신 뛰는식으로 해서
2등을 할것이며  개인블로그분들은  혼자 끝까지 완주할지 안할지도 모를정도로 가장 늦게 들어올것입니다.

문명 정정당당한 게임은 아닙니다.  누군 여러명이서 뛰고  누군 최첨단 정보로 무장하고 누군 츄리닝하나
걸치고 뛰고  저 또한 등수놀이 하고 싶을땐   짜증이 날떄가 있었습니다.
올블로그 랭킹따지고  뭐 그럴떄요.    하지만 블로그세상은 등수놀이 하는곳도 아니고   불평등 해야 할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 이야기를 쓰다보면  같이 뛰는 친구가 생기기도 하고  낙오하는 친구도 볼수 있으며  새로 들어온 블로거도 만날수 있습니다.

단 결승점이 없는 마라톤입니다.  자기가 뛰고 싶은 만큼만 뛰면 되는듯 합니다.




다음블로그뉴스에 기자블로거들의 글을 어떻게 볼까?


다음블로그뉴스는 블로거들의 최대의 매력덩어리입니다.  다음블로그폭탄 맞은 날은 다들 기쁨에 황홀해하죠
그런데 거기에 기자블로거들의 글이 올라온다면 (거의 안올라옵니다) 기분이 상하시나요?
뭐 상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다른차선에 달리던 자동차가 인도로 뛰어든 격일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 보기 드뭅니다.  또한  기자블로거이면서도  커밍아웃안한  많은 기자블로거들도 있을
것입니다.  커밍아웃안하고  블로깅을 하면 정당할까요?   커밍아웃했다고  질타를 받는 모양새 같아
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커밍아웃 했다는 자체가  기자로써 역활을 다 하겠다는 것이겠죠.
그 역활이 정확하게 뭔지 모르곘지만요



기자블로거분들에겐 어차피 따가운 눈총이 뒤통수에 꽂혀 있을것입니다. 그걸 의식하면서
스스로 선을 만들고 블로깅을 하신다면 기자블로거분들의 활동도 반갑게 맞야야 할것입니다.
오히려 블로깅도 안하고 이메일도 안받는 기자분들이 욕을 먹으면 먹어야 할것입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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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ingblog.net BlogIcon 그만 2007.11.14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이런 상황, 단순히 예상이 아니라 개연성 높다고 전망하고 있던 사람 중 하나로 매우 흥미롭습니다.^^

  2.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7.11.14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매체의 경우, 기사 그대로를 블로그에 쓰는 기자들도 꽤 있더군요. ^^;

    그런데, '블로그뉴스'가 아니라, '블로거뉴스'라죠. ^^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1.14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솔직히 이젠 기자라는 장벽이 크지 않은것도 있습니다.
      누구나 글을 쓰고 읽을줄만 알면 기자자격증이 생긴것이라고 볼수도 있을것같네요

  3. Favicon of http://supaflow.tistory.com BlogIcon 플로우 2007.11.14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분들이 자신들이 작성한 기사를 팀블로그를 만들어 올리는데 조금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합니다.
    포스트에 댓글이 달려있는 것도 보기 힘들고..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1.14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런경우가 가장 우려스럽습니다. 저도 그 경우를 봤는데 그 수익금으로 회식하시는지 궁금하더군요.
      일부러 그 신문사글 안 읽습니다.

  4. 한마디 2007.11.14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의 메인에서 볼 수 있는 뉴스는 블로거뉴스와는 달라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냄새나는 글은 배척받게 되어있습니다.
    다음 뉴스에 있어야 할 글이 블로거 뉴스에도 올라오면 영~ 재미없겠죠?

    • 한마디 2007.11.14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체 기자라는걸 내세우는 경우가 문제라고 봅니다.
      더구나 밑에 자기네 매체를 광고하듯하는 경우가 문제라고 봅니다. 기자가 다음블로거인게 무슨 잘못은 아니죠.

  5. Favicon of http://iblogger.kr BlogIcon 로망롤랑 2007.11.14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넵 당근이죠..^^

  6. 일반시민 2008.12.07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다음 블러거 뉴스'가 처음 시작 되었을 때 '어떠한 내용도 좋고, 개인적인 소소한 일상도 좋다'는 참신한 편집의도로 시작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프로들이 올리는 뉴스는 굳이 블로거 뉴스를 보지 않아도 TV나 신문 잡지 등 메이저 언론이나 인터넷 상의 프로 언론인들이 이미 다 커버하고 있잖아요? 그분들은 그것으로 밥 벌어먹는 분들이고.

    제가 처음 블로거 뉴스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주류 언론이 놓치기 쉬운 소소한 뉴스거리나, 언론의 시각에서는 내놓을 수 없는 개인의 과감한 시각까지 모두 수용하는 것이 이 블로거 뉴스의 취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 동안 인기를 끌었던 어느 일본 여학생의 포스팅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주로 개인의 소소한 일상생활로 인기를 끄는 등, '뉴스의 가치' 면에서는 떨어지지만, 주류 언론에서는 들을 수 없는 세상 사는 이야기들이 담겨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주류 언론을 보완하는 작용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말씀 하신대로 프로 기자인데도 아닌 척 하든지, 기자임을 대놓고 커밍아웃하고 하든지, 어쨌든 프로 기자 분들의 포스팅이 대폭 늘어나면서 다음 블로거 뉴스 기사의 전문성과 그 질은 대단히 높아졌습니다만, 어느 네티즌 말씀대로 '읽을 거리는 더 없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메인으로 올라오는 것들은 정치적 이슈와 관련된 것들 뿐이고, 작성자는 현직 기자들(커밍 아웃하지 않는 분들까지 포함)의 글이 대부분이고.

    가만히 보면 주류 언론에 종사하는 프로 기자들이 주류 언론 데스크에서는 통과하지 못하는 기자 개인의 시각으로 보는, 그러나 주류 언론에는 프린트 되지 못하는 기사거리를 블로거 뉴스의 형태로 쏟아내는 것 같아요.

    기자들은 일반인들보다 정보 획득에 있어 절대 유리하니 우리 일반인들이 그들을 당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밥 먹고 사는 분들이니 글의 논리나 기사 작성력은 우리같은 아마추어는 상대가 될 수 없지요. 프로 기자들로서는 땅짚고 헤엄치는 곳이 바로 이곳 다음 블로거 뉴스입니다.

    그렇게 되면 블로거 뉴스가 존재할 이유가 뭐가 있죠?

    일반 아마추어들은 기사 작성해봐야 프로 기사들을 당해내지 못해 묻혀버리고, 다음 블러거 뉴스 홈은 일선 기자들이 언론 매체를 통해 하고 싶었지만 편집 당해 뱉어내지 못하는 말들을 배설해 내는 통로로 전락할 뿐입니다.

    요즘 메인으로 뜨는 기사들을 보세요. 거의 50% 이상이 자신이 현직 기자라고 밝히거나 주류 언론에 글을 쓰는 프로들입니다. 프리렌서 평론가들, 그리고 말씀하신 커밍 아웃 않는 기자들까지 합하면 그것은 더 늘어납니다.

    저는 솔직히 프로 기자들이 왜 이런 아마추어 순수 시민의 공간까지 침범해와 기성 언론에서는 감히 풀어놓지도 못하던 '썰'들을 배설하듯 쏟아내며 이곳을 자기들 멋대로 주도해 나가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중학생들 노는데 대학교수들이 와서 대화를 주도하는 것과 같잖아요? 왜 여기까지 와서 이러신담?

    그것을 단순히 일반 블로거들이 프로 기자블로거들에게 샘이 나서 질투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프로 기자들의 아전인수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좀 불편하시겠지만, 그것이 사실입니다. 이거, 악플이라든가 그런거 아닌거 이해하시죠?

    저는 우리 블로거 뉴스가 처음의 순수 아마추어 정신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해요. 그리고 프로 기자들은 이곳에 오지 않아도 할일이 많으시니, 그분들은 배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8.12.07 2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은 좀 생각이 바뀌었어요. 기자블로거분은 따로 채널을 만들어서 글을 봤으면 하네요. 다음이 어떤 기준선도 없는것이 문제인듯해요. 기자블로거분들이 기사화 되지 못한 기사를 블로거뉴스에 송고한다는 느낌도 많구요.

      처음에 기대했던 모습과는 너무나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