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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휴대폰)

2019년에 출시될 아이폰XI, XI Max 랜더링 이미지가 유출

by 썬도그 201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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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판매가 확 줄어서 애플에 카메라 모듈 등의 부품을 납품하는 LG이노텍이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1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에다가 예전만큼의 독창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그럼에도 애플은 LG전자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IT 관련 소문을 소개하는 트위터리안 https://twitter.com/onleaks과 제휴하고 있는 IT 블로그 Cashkaro 블로거가 차기 아이폰인 아이폰 XI와 아이폰 XI Max 랜더링 이미지와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2019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 XS의 후속 단말기인 아이폰 XI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5.8인치로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단말기 크기는 세로 143.9mm 가로 71.4mm 두께 7.8mm라고 합니다. 전작인 아이폰 XS가 세로 143.6mm 가로 70.9mm 두께 7.7mm인것에 비하면 가로로 좀 더 커지고 두께가 0.1mm 두꺼워졌네요. 그러나 큰 변화는 아닙니다. 

디스플레이 상단의 노치 및 베젤이 약간 더 작아졌습니다. 그러나 아이폰XS와 그게 다르지 않습니다. 


뒷면의 유리 커버 디자인은 새롭고 독창적인 걸 사용한다고 하는데 자세히 밝혀진 건 없습니다. 후면에서 눈이 확 들어오는 것은 상단의 트리플 카메라입니다. 이거 보고 좀 놀랬네요. 디자인의 애플인데 너무 못생겼습니다. 와 눈이 3개가 노려보고 있네요. 꼭 저렇게 넣어야 하나요. 게다가 카툭튀입니다. 후면의 저 카툭튀 트리플 카메라까지 덮는 일체형 유리 커버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후면의 유리 일체형 커버는 카툭튀를 좀 줄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카툭튀까지 포함하면 아이폰 XI의 두께는 9mm가 됩니다. 9mm면 꽤 두꺼운 느낌이 들겠네요.


측면의 음소거 버튼의 디자인도 살짝 변경이 되고 하단의 라이트닝 포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USB-C 타입 포트가 들어갈 것이라는 소문은 소문으로 끝날 듯 하네요. 


아이폰 XI Max입니다. 세로 157.6mm  가로 77.5mm 두께 8.1mm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이폰 XI와 비슷합니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도 유리 커버 일체형이지만 카툭튀네요. 카메라 포함하면 두께는 9.3mm입니다. 


왼쪽이 아이폰 XI Max, 오른쪽이 아이폰 XI입니다. 색상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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