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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SNS는 도움이 될까요? 이에 영국 Royal Society for Public Health (RSPH)는 10대와 20대들에게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냅챕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령별 소셜미디어(SNS) 활용도>

,위 그래프를 보시면 16~24세 연령대가 무려 90%에 육박하는 SNS 활용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다음이 25~34세이고 55~64세는 50%에 못 미치는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층이 SNS나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죠. 


RSPH는 14세에서 24세의 청소년 1479명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 조사 내용은 수면이나 불안, 외로움, 곰감 등 15개 항목에 대해서 주요 SNS 서비스가 각각 미치는 부정적, 또는 긍정적 영향을 질문했습니다.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중 가장 좋다고 평가 받은 것은 유튜브입니다. 그 다음이 트위터, 3위가 페이스북, 4위가 청소년이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 스냅챗, 5위가 인스타그램입니다.

보시면 유튜브만 유일하게 긍정적인 요소가 많고 다른 4개의 SNS는 다 부정적입니다. 


위 그래프는 왼쪽은 부정적 요소이고 오른쪽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유튜브는 불안과 우울과 외로옴, 분노 등을 감출 수 있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튜브의 부정적인 요소는 수면 부족입니다. 유튜브 보다가 늦게 자는 분들이 참 많죠. 



트위터는 자기 표현, 정체성 확립 등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집단 괴롭힘, FoMO(소외감) 등은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대체적으로 트위터와 비슷합니다. 두 서비스가 상당히 유사한 것이 많죠. 다만 부정적인 강도가 좀 더 강합니다. 


4위는 스냅챗입니다. 가장 나쁘게 평가된 항목은 FoMO(소외감)입니다. 이 스냅챗은 카톡과 비슷하지만 메시지가 5초나 10초 후에 사라지는 기능이 있는데 이 특징이 반영된 듯합니다. 


가장 나쁜 평가를 받은 SNS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자기 표현과 정체성에 대해서는 장점이 있지만 자신의 외모라는 요소에서 청소년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청소년에게만 그럴까요? 인스타그램의 자기 과시적인 사진을 보면 다른 사람의 정신건강까지 안 좋게 하는 듯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하지만 자주 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기 과시형 사진과 동영상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그러나 트위터, 페이스북, 스냅챗 모두 청소년들에게 안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청소년 스스로 SNS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은다고 하면서도 계속 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남들 다 하는 데 나만 안 하면 소외감 느끼기 때문에 남들 하니까 하는 모습도 많아요. 과감하게 SNS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해도 적당히 하면 SNS 서비스 모두 좋은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1위가 유튜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몇몇 저질 BJ들의 추잡한 방송도 참 많고 그걸 또 열심히 찾아보는 청소년들이 있고요. 쓰레기 콘텐츠가 넘치는 유튜브가 청소년은 물론 부모들이 가장 싫어하는 SNS가 되어가고 있네요. 

SNS는 도구이고 이 도구를 휘두르는 건 우리 사람입니다. 도구를 탓할 수는 없죠. 적당히 또는 줏대를 가지고 활용하면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Royal Society for Public Health (RS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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