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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닭둘기에게 먹이 주지 마세요

by 썬도그 200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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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라는 단어보단 이젠 닭둘기라는게 맞는말 같습니다.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라고 88올림픽때 날리던 모습은  이제 사라지고
비둘기는 도시의 텃새가 되었습니다.   주요공원이나 한강 시민공원  어딜가도 가장 많이 보는 조류가
비둘기가 되었습닏. 아이들이  비둘기를 쫒아다니면서 노는 모습을  부모들이 좋아라 하고 보는 모습도
종종 보는데요.  사실 비둘기 참 더러운 새입니다.


날아다니는   병원균 덩어리 비둘기


새박사 라고 알려진 윤무부 교수님도 지적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조류독감이 생기면  철새들을 의심합니다.
네 맞습니다. 철새들이 1차 감염원이지만  비둘기고 거기에 일조하고 있다고 윤교수님은 지적하네요

 철새보다 조류독감 감염 가능성 높아

비둘기는 잡식성에  생명력도 강합니다.  또한 몇달전   TV프로그램에서 보니 비둘기를 잡아서
조사해보니 몸에 무슨 그런 벌레 들이 많은지  또한 비둘기가 싼 배설물이 얼마나 독한지 자동차까지
부식 시킬정도입니다. 또한 비둘기는 아무거나 잘 먹고 썩은물도 마십니다. 그 비둘기가 싼 배설물은
병원균 덩어리입니다.



비둘기를 닭둘기로 만들게 하는 먹이주기


비둘기가 귀엽다고 만져서도 안되고 먹이를 주는 행동을 해서도 안됩니다.
지난달에  보니 서울시에서는 비둘기에게 먹이주는 것을 금지시키는 조례를 만들도록 추진중입니다.

서울시 '비둘기에 먹이주면 벌금 부과' 추진

비둘기의 개체가 늘어나서 여러가지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노인분들이 많이 주시는데
특히 이런 노인분들과 아이들은 병에 대한 면역이 약하신분들이 많으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일전에 충무로에 갔다가 이렇게 먹이를 주는 음식점을 발견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명 부대찌게 집에서 남은 음식 쓰레기를 비둘기에게 준듯 합니다.
음식점들도 적극적으로 비둘기에게 먹이주기를 해서는 안될듯 합니다



미국에서는  피임제 들어있는 먹이 살포하기도



몇달전 미국뉴스를 보니 미국에서도  이런 비둘기의 피해가 상당한가 봅니다.
그렇다고 약 쳐서 죽일수는 없는일이고  비둘기에게 일부러 피임제가 섞인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효과는 바로 나왔다고 하네요. 비둘기 개체수가 갈수록 줄어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 방법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노력에 시민여러분들도 동참했으면 합니다.


공원이나 한강 시민공원에서 비둘기에게 과자나 팝콘을 주지 마십시요.
비둘기는 이젠 사람에게 길조가 아닌 흉조가 된듯 합니다.  그렇다고 싹다 죽이자는 소리는 아니고
개체수를 좀 줄여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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