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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램프에서 끼어들기 막기위해서 CCTV를 설치해라

by 썬도그 200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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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자동차 운전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것입니다

내부순환도로는 강서지역에서 강북쪽으로 빠르게 갈수있는 자동차전용도로입니다.
정말 이 순환도로 개통하고 많이 편해졌죠. 저도 예전엔 즐겨 이용했지만 회사를 이전하고선
가끔 지나갑니다. 그런데 어제 볼일이 있어 강북쪽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부순환로를 탔습니다. 램프에서 빠져나갈려고 램프대기줄에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램프줄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더군요.  예상은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 지난 일들이 생각나네요


램프 진입 바로전에 차 머리를 드리밀고 막무가네로 끼어들기들을 하고 계시더군요.
법지킨 사람들은 손해보는 모습  그분들이 모르고 길을 지나쳐서 끼어들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런사람들은 드물고 대부분 알고도 끼어드는 얍체족이 대부분이죠.  그런 사람들 떄문에
법지킨 사람들은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경찰에서는 가끔  램프에 경찰차 대 놓고  끼어들기 단속을 하기도 합니다. 경찰차가 있으면  끼어들기
가 아예 없어집니다. 간혹 경찰을 못보고 끼어들다가 딱지끊기도 합니다.  그런데 경찰이 사라지면
똑 같습니다.  정말 너무들 끼어들더군요. 저는 그런 사람들 절대 용납못합니다.
끼어들기 할려고 하면 차를 바짝 붙여 버립니다. 그래도 끼어드는 사람도 있더군요. 

이거 시민의식에 호소하기엔 솔직히 힘들것입니다.  차라리  그 램프마다 CCTV를 달는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끼어들기하는 차들에게 딱지를 끊는다고 TV에서 뉴스한번만해도  큰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운전하는 사람들 보면 꼭 법어기는 사람들이 법을 또 어기더라구요. 법 어겨도 문제없이 지냈으니까
또 교통법을 어기는 유혹을 받는것 같습니다. 그런사람들이 램프에서 끼어들기 할 확률도 높구요

정말 램프에서 기다려보십시요. 그런 끼어들기 계속 보고 있으면서 한숨만 나옵니다.
하나 끼어들떄마다 집에가는 시간은 더 늘어갑니다.  이건 남의 시간을 훔쳐가는 도적질이기도 합니다.
그 사람의 시간은 소중하고 남의 시간은 소중하지 않은  이기주의자들 입니다


좀 흥분한면도 있지만  램프에서 하염없이 끼어드는 차들을 보면서 공감하실분들도 있을거라 봅니다.
준법정신을 생활화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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