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여름세일 미드솜마르 할인 가격 정보

스웨덴은 북유럽 국가라서 해볕이 아주 소중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해가 가장 긴 하지 무렵에 미드솜마르라는 축제를 합니다. 스웨덴이라는 국가 이미지를 통째로 활용하고 있는 이케아는 이 스웨덴 축제 때 여름 세일을 합니다. 세일만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스웨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합니다.
이케아 여름세일 미드솜마르

2016/06/14 - [삶/알아두면 편리한것들] - 이케아 여름세일 미드솜마르 세일 제품및 가격(1편)

에 이어서 쓰는 글입니다. 이케아 여름 정기세일 정보 중 가격 정보는 이케아 홈페이지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직접 매장에 가서 가격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할인 판매 하는 제품이 특정 색만 한 정해서 판매하기 때문이라서 홈페이지에 표기하지 않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세일 코너를 따로 만들면 좋을텐데요. 아무튼 직접 매장에서 가격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세일 정보를 사진으로 촬영했습니다. 이전 글에서 이케아 제품이 가구는 좀 비싸다고 했는데 어떤 분이 가격이 싼 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지만 환경 문제 생각하면 싼 편이라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제가 가격만 보고 판단했는데 이케아 제품은 접착제를 환경 호르몬이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케아는 포름알데히드 같은 환경 호르몬 등급이 E0 이상만 씁니다. 물론, 이 E0 등급이 한국에서는 E1 등급이라는 논란이 있긴 합니다만 한국 저가 가구 들은 포름알데이드 방출량에 대한 기준이 없습니다. 한국은 '새 가구 증후군'에 대한 논란이 일자 2009년 목질판상제품의 오염물질 관리에 대한 법률안'이 발의 되었지만 2012년 폐기가 됩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대를 했기 때문이죠. 국민의 안전 대신 산업 활성화만 생각하는 현 정부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때문에 한국 가구들은 포름알데히드에 대한 규제가 없습니다. 반면, 이케아는 국내 기준으로는 E1, 유럽 기준인 E0 제품만 씁니다. 즉 조금이라도 이케아는 포름알데히드에 대한 규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을 생각하면 몸을 생각하면 이케아 가구가 더 낫긴 합니다. 각설하고 이번에는 일상용품에 대한 세일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케아 매출의 50%는 이 일상 생활용품에서 나온다고 하죠. 이 일상용품은 이케아 제품의 불편함인 조립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적극 추천합니다. 가격은 그 싸다는 다이소보다 더 싸니 국내 최저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주로 일상용품 사러 자주 갑니다. 그 일상용품 가격입니다. 제품 이름과 가격만 소개하고 자세한 제품 설명은 이케아 홈피에서 검색해서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할인 제품은 특정 색상만 판매하는 것이 많더라고요. 아마 그 색상이 잘 안 팔려서 그런 것 같네요.

신델러그(SINNERLIG) 쿠션커버 여러 색상 11,900원 - 5,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