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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손목 시계형 도시락 벤토 와치(Bento Watch)

by 썬도그 2016.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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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너무나도 바쁩니다. 그래서 밥 먹을 시간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동하면서 먹을 수 있는 벤토 와치가 있네요


벤토 와치는 도시락이 시계 안으로 들어간 도시락 시계입니다.



시계 장인이 디자인을 하고 


부품을 조립합니다. 



시계 다이얼 크기가 3cm라서 크기가 아주 작은 도시락이기 때문에 음식도 작아야 합니다.  


직접 음식을 데치고 끊이고 튀깁니다.



3cm 안에 다양한 반찬을 넣어야 하기에 재료를 만든 후에 핀셋으로 넣어야 합니다. 




밥과 다양한 야채 등을 넣어서 맛깔스러운  벤토 와치를 만들었습니다.





먹기엔 너무 아까운 시계입니다. 



아침밥을 거른 직장인이 출근 길에 벤토 와치 뚜껑을 엽니다. 버튼을 누르니 2개의 젓가락이 튀어 나옵니다


젓가락으로 벤토 와치를 공략합니다. 찹찹찹




사람들이 쳐다 보지만 앞만 보고 갑니다. 
실용성은 전혀 없죠. 이 벤토 와치는 실제 제품은 아니고 일본의 농산물 업체인 다카이사가만든 프로모션 광고입니다. 



다카이의 성분과 맛이 뛰어난 파이트 리치 야채 시리즈를 광고하는 광고 영상을 위해서 특수 제작된 시계입니다. 광고를 위해 만들었지만 흥미로운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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