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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가 주연한 변신을 보고

썬도그 2007. 10. 11. 18:25


아오이 유우는 유명하다. 왕성한 활동과 귀여운 외모  에리카에 없는  싸가지는 있다.
단지 아오이 유우가 나왔기에 선택한 영화 변신 그러나 이 영화에서 다른 주인공인
  타마키 히로시를 발견한다

아 이배우  얼마전에 본 
2007/08/21 - [영화창고]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연애사진2)를 보고서의 남자주인공 아닌가
내가 많이칭찬한  남자배우


영화 변신은 는 2005년에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다. 왜 이리 늦게 개봉을 한걸까? 그것도 단관개봉으로
뭐 어쩌면 요즘 일본영화들 거의 단관개봉이 많다. 얼마후에 볼 박치기2도 두군데서만 개봉한다니 ㅎㅎ
이게 요즘 일본영화의 현실일까?

히가시노 케이고는 이전에  비밀이란 일본영화의 원작자이고 인기작가이다.  이 영화 변신도 그가 쓴 작품인데
그 상상력에 놀라움은 여전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내용은  대충 이렇다.  스포있으니  안보신분은 보지 마십시요.



영화 변신은 몇가지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다.

먼저 이 영화로 데뷰한 늑수구리 감독의 연출력이다. 여자주인공인 메구미의 인물자체가 너무 단조로운
지고지순의 인격으로 그려진다.  그런 여자주인공은 저 70년대나 먹혀들어갔을 고리한 인물이다.
또한 영화가  미스테리와 멜로를 왔다갔다하는데   영화 비밀에서의 세련된 맛이 안보인다.

마치 서커스단에서 줄타기하는 곡예사가 이리저리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는듯하다.  또한 영상미도
거의 없다. 그냥 드라마 보는듯한 느낌. 일본영화만의 장점인 섬세한 심리묘사도 없다. 워낙 인물들이
단편적이다.  병원의사는 자기의 연구성과에만 매달리고   메구미는 사랑에 집착하고  주인공인 쥰이치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애인인 메구미에게 말하지 않고

그래도 영화는 총성으로 시작해서  눈물을 머금게 하는 마지막 총성까지 가는 매혹적인 이야기에
큰 매력을 느낄수 있다.  점점 살인마로 변해가는  자신을 보면서  또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인
메구미를 죽일수 있다고 생각된 순간 그는 메구미곁을 떠난다.    어찌보면  아름다운 희생..
어찌보면 영화 내머리속의 지우개와 많은 면이 닮았다.   하지만 영화는 해피엔딩이 아니다. 

아오이 유우의 팬이라면 꼭 권하고 싶다. 어떤영화보다 청순가련한 모습의 아오이 유우를 만날수 있다.
하지만 아오이 유우의 매력은 발랄함과 개구쟁이의 웃음 아닐까?  

소재와 상상력의 탁월함은  최근 일본영화들의 모습인듯하다.
한떄 한국영화가 상상력의 나래가 펼쳐진 영화들이 많았는데  작년말부터의 한국영화의 불황은
상상력마져 쪼그라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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