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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는 SLR 모습을 한 OM-D 시리즈가 있습니다. 올림푸스의 프리미엄 카메라 라인이라고 할 수 있죠. 이에 반에 올림푸스 PEN 시리즈는 같은 마이크로 포서드 미러리스이지만 컴팩트 카메라처럼 생겨서 작고 가볍고 기동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따라서 여성이나 초보자나 라이트 유저들이 이 올림푸스 PEN시리즈 미러리스를 구매합니다. 



프리미엄 카메라 올림푸스 PEN-F

올림푸스에서 새로운 팬 시리즈 팬 F(PEN-F)를 선보였습니다. 이전까지 올림푸스는 팬 시리즈에 올림푸스 PEN EP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올림푸스 PEN-F라는 색다른 이름을 사용했네요.

올림푸스 PEN-F는 전면에 크롬을 많이 사용해서 윤곽선을 좀 더 또렷하게 처리했습니다. 거기에 버튼도 꽤 많아졌네요. 전체적인 모습은 기존의 컴팩트 카메라 같은 평평한 앞면을 가진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이얼이 꽤 많이 늘었습니다. 이런 많은 다이얼은 올림푸스 OM-D 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는데 PEN시리즈에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왼쪽의 카메라는 1930년대에 발매 된 라이카 DIII입니다.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와 생긴 것이 아주 흡사하네요. 특히 렌즈와 렌즈 링에 크롬을 써서 더 비슷한 것도 있습니다. 오른쪽 어깨의 많은 다이얼도 비슷하네요. 여기에 올림푸스 PEN-F가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한 것도 유사함에 한 몫 하네요.  

이미지 센서는 2,030만 화소 LiveMOS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화소수지만 이상하게 올림푸스는 플르그쉽 카메라인 OM-D시리즈도 1,600만 화소였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2,030만 화소 카메라가 나왔네요. 올림푸스 최초의 2,000만 화소 카메라입니다. 여기에 5축 손떨림 보정도 바디에 들어가 있습니다. 

화상 처리 엔진은 TruePic VII를 사용해서 색수차 보정과 로우패스 필터리스로 고화징 고해상력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리얼 컬러 기술도 들어가서 에메랄드 그린이나 옐로우의 색재현력을 증가 시켰습니다. 

OM-D E-M5 마크2와 마찬가지로 8장의 사진을 촬영한 후 합성해서 고해상도 샷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고 감도는 ISO 25600까지 지원합니다. 셔터 속도는 1/8,000초까지 지원하고 릴리즈 타임 랙은 0.044초로 아주 짧습니다. 
연사는 손떨림 보정 OFF시에 1초에 10장입니다. AF는 콘트라스트  AF입니다.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타임랩스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와이파이 기능과 QR코드로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124.8 X 72.1 X 37.3mm이고 무게는 배터리 메모리 포함 427g입니다. 


후면 버튼은 거의 변화가 없네요. 왼쪽 상단에 EVF가 있는데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처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액정은 프리 앵글 터치 패널로 되어 있습니다. AF도 터치로 가능합니다. 



윗면을 보면 왼쪽에 전원 버튼이 따로 나와 있네요. 전원 켜고 끄는 일을 가장 많이 하는데 이걸 아예 왼쪽에 빼 놓았네요. 
오른쪽에는 모드 다이얼과 전면과 후면 다이얼리 있고 맨 오른쪽에 노출 다이얼이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다이얼은 조작의 편의성도 있지만 부품이 많을수록 기능이 많을수록 고장날 확률도 높습니다. 

실제로 제가 쓰는 올림푸스 휠 버튼은 방향키 기능도 하는데 접촉 불량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다이얼이 있다는 것은 사진 촬영할 때 큰 도움이 되죠. 각 다이얼은 요철이 있어서 적은 힘으로도 쉽게 다이얼을 돌릴 수 있습니다. 전,후 다이얼은 셋팅을 통해서 조광 보정과 ISO 감도 조절, 화이트 밸런스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엄지 손가락을 걸어서 쉽게 파지할 수 있게 끝 부분이 툭 튀어 나왔네요. 이거 없는 것과 있는 건 큰 차이입니다. 한 손으로 꽉 찹고 다닐 수 있으니까요.  


회전 액정도 이제는 이 방식이 대세네요. 전후좌우로 자유롭게 앵글을 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프리 앵글 액정으로 자유로운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회전액정은 이렇게 뒤집어서 덮어 놓으면 액정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이 올림푸스 팬F는 상단 왼쪽에 EVF가 있습니다. 
올림푸스 팬 시리즈 중 최초로 내장 EVF가 들어간 제품이네요. 236만 화소의 OLED 디스플레이를 쓴 EVF는 배율 1.23배(35mm 환산 0.62배)입니다. EVF는 화면 딜레이 때문에 전 잘 사용하지 않지만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촬영할 때는 EVF를 들여다 보고 촬영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전면에는 둥근 램프가 있는데 AF보조광이 나오는 곳입니다. 여기도 꽤 신경을 썼네요. 




전면에는 또 다른 다이얼이 있습니다. 이 다이얼은 흑백 모드, 컬러, 아트 모드 같이 다양한 필터 효과를 다이얼 조작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흑백이나 아트 필터를 사용하려면 후면 키로 설정에 들어가서 설정을 해야 했는데 이걸 외부 버튼으로 꺼내 놓았네요. 버튼 많은 것이 장단점이 있는데 이건 좀 무리수 같네요. 



또한 모드 변경 다이얼에서 하이라이트와 쉐도우 컨트롤 기능과 커브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을 모드 변경 다이얼 하단에 줌 버튼 식으로 빼 놓았네요. 

이런 기능들 모두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에서 할 수 있는데 이걸 카메라에서 다 해결하게 해 놓았네요. 카메라 자체에서 하면 좋긴하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PC에서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을 굳이 카메라에서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배터리는 OM-D E-M1과 E-M5 마크2, PEN E-P5 등과 동일한 배터리를 사용하고 SD카드는 UHS-II까지 지원합니다. 




2월 말에 출시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바디만 15만 엔 전후이고 12mm F2.0 렌즈 포함 21만엔입니다. 약 210만원 대네요. 
가격이 예상대로 꽤 비싸네요. 뷰파인더를 통한 촬영을 통한 아날로그의 감성과 액정과 강력한 후보정 기능을 가진 디지털 감성이 섞인 카메라 올림푸스 PEN-F입니다. 



출처 : http://dc.watch.impress.co.jp/docs/review/newproduct/20160204_741941.html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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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6.02.04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나오긴 했는데... 가격이 많이 높은 것 같아요..ㅠㅠ올림푸스의 별명이 내림푸스라고 하니 조금 기다리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2. Favicon of https://jerrystory.tistory.com BlogIcon 비행청년 a.k.a. 제리™ 2016.02.06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하면서 스크롤을 내리다가 가격을 보고 '헉' 했습니다. 쩝... 그냥 손가락만 빨아야겠어요 ㅠ

  3. --^^-- 2016.03.18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다이얼" ==> PEN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E-P5는 OM-D와 동등한 숫자의 다이얼을 갖고 있었습니다. 조작계가 OM-D와 동등했지요. OM-D보다 다이얼이 적은 것은 어디까지나 E-PL이나 E-PM들에만 해당되는 얘기였습니다. E-P는 그렇지 않았고, 심지어 이번 F는 OM-D보다 다이얼이 많지요. ^^

    "휠 버튼의 접속불량" ==> E-P3와 E-PL6까지의 고질적인 문제였고, E-P의 경우 E-P5부터, E-PL의 경우 E-PL7부터 그 휠 버튼을 아예 제거해 버리고 고장률이 낮은 상단 버튼으로 대체했지요. ^^ 다이얼이 많다고 해서 고장률이 높다는 법은 없고, 근본적으로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다이얼이라서 잘 고장났던 것 뿐입니다.

    "흑백이나 아트필터를 사용하려면 후면 버튼으로 ......." ==> 앞면의 화상효과 다이얼은 버튼이 아니고, 기존 것과는 다른 새로운 기능입니다. 또, 기존 것에서는 아트필터가 모드다이얼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PEN-F에서는 특수한 효과에 해당되는 것은 다 앞쪽의 새로운 다이얼로 빼 버리고 모드다이얼에서 ART를 빼고 C1~C4를 넣음으로써 좀더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더한 것입니다. 무리수라고 볼 수는 없고 장점이 많지요.

    "모드 다이얼 하단의 버튼" ==> RAW로 주로 촬영할 경우는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만, JPEG로 촬영할 때부터 한 장 한 장 신중하게 설정하여 JPEG 상태로 그대로 쓸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이 레버(버튼이 아닙니다)의 의미입니다. 후지필름의 각종 필름모드의 장점이 JPEG를 멋지게 뽑아 준다는 것인데 바로 그 부분을 PEN-F가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레버로 각 색상별 채도를 조정한다거나 하는 것은 RAW가 아닌 JPEG라면 포토샵에서도 쉽지 않습니다. RAW를 써야만 포토샵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의미가 있고, JPEG 촬영이라면 그냥 PEN-F 내장 기능을 쓰는 편이 백배 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