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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최초의 아웃도어 컴팩트 카메라 라이카 XU 본문

사진정보/카메라

라이카 최초의 아웃도어 컴팩트 카메라 라이카 XU

썬도그 썬도그 2016. 1. 24. 12:35

라이카는 레인지 파인더 필름 카메라의 대명사입니다. 뛰어난 화질과 AF기능은 없지만 오히려 AF기능이 없고 레인지 파인더라서 신속하게 셔터 찬스를 잡을 수 있는 점이 강점입니다. 이 라이카는 디지털 시대에도 살아 남아서 꾸준하게 디지털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필름 시절부터 만든 다양하고 성능 좋은 렌즈와 디지털 바디가 만나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컴팩트 카메라 라이카 XU

이 라이카가 라이카 최초로 아웃도어 컴팩트 카메라인 라이카 XU를 선보였습니다




이 라이카 XU는 방수, 내충격 성능을 갖춘 APS-C사이즈의 이미지 센서를 갖춘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방수 및 내충격 성능을 갖춘 아웃도어 모델이라서 수심 15미터에서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허리보다 약간 높은 1.22m 낙하 실험도 통과했습니다. 보통 아웃도어 카메라들은 컴팩트 카메라에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 대부분이라서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방수 카메라도 평상시에 사용하기에는 화질이 너무 조악해서 잘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라이카 XU는 무려 APS-C사이즈네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Typ113인 것을 보면 라이카X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 같아 보이네요




스펙을 보면 1,620만 화소에 APS-C사이즈 CMOS센서, 35mm 상당의 라이카 즈미룩스 f1.7/23mm ASPH 렌즈가 꽂혀져 있습니다. 컴팩트 카메라라서 렌즈 교환은 안됩니다. 렌즈엔느 신기하게도 포커스 링이 있는데 그 링에 플래시가 달려 있습니다. 바다 속은 조금만 내려가도 어두운 곳이 많은데 그런 어두운 바다에서 촬영하기 좋겠네요. 다만 5미터 이하로 내려가면 외부 스트로브를 권장하는 것을 봐서는 빛의 강도는 약한가 봅니다. 

후면은 3인치 LCD 스크린과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풀HD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상단을 보면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조절할 수 있는 휠 버튼이 있네요. 라이카는 항상 자신들만의 디자인을 고수해요. 둥근 모서리만 봐도 라이카임을 알죠.



후면도 라이카X와 비슷합니다. 오른쪽 방향키 버튼을 보면 UW가 있는데 이건 언더 워터의 약자로 수중 모드입니다. 수중 모드가 따로 있네요. 


이 수중 모드를 누르면 스노클링 모양의 아이콘이 표시되면서 화이트 밸런스와 왜곡 보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하 커버는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고 그립부분은 TPE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배터리와 SD카드 슬롯은 방수 카메라들이 많이 사용하는 2중 잠금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BP-DC8을 사용하고 한번 충전으로 450장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140 X 79 X 88mm이고 무게는 배터리 포함 635g입니다. 좀 무거운편인데 라이카는 무게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듯하네요

가격이 가장 궁금하시겠죠. 가격은 2,950달러입니다. 약 350만원 정도 되는데 라이카 카메라 치고는 싼 편이네요. 



라이카 XU 샘플 사진









출처 : http://us.leica-camera.com/Photography/Leica-X/Leica-X-U/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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