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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이미징리소스닷컴에서 선정한 올해의 중저가 DSLR & 미러리스 카메라

by 썬도그 2016.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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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징리소스닷컴은 매우 신뢰도가 높은 카메라 관련 매체입니다. 2012년부터 매년 올해의 카메라 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는데 2015년에도 올해의 카메라를 발표했습니다. 중저가 렌즈 교환 가능한 카메라 부분과 고가 렌즈 교환 카메라 부분으로 나누고 다시 종합 평가를 하는데 가장 먼저 중저가 렌즈 교환이 가능한 미러리스와 DSLR 카메라를 소개합니다. 


 올해의 중저가 DSLR & 미러리스 카메라

먼저 중저가 카메라 즉 보급기와 고급 기종의 카메라 구분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고급 기종을 사용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딱히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고급 기종과 보급기의 사진 결과물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편의 기능이나 다양한 조작 기능이 보급기는 없습니다. 이런 사용 편의성이나 화질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전문 사진가가 아닌 일상용이라면 고급 기종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보급기로도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이 리스트가 저에게는 더 도움이 많이 되네요. 



올해의 중저가 DSLR 카메라 : 니콘 D5500

이미지리소스닷컴에서는 올해의 DSLR 카메라에 니콘 D5500을 선정했습니다. 선정이유로는 
1. 화질이 좋다
2. ISO 성능이 좋다. 
3.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터치스크린
4. 저조도에서 빠른 피사체를 추적 촬영하는 빠른 AF속도와 다이나믹 레인지가 뛰어나다
5.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다. 
6. 작고 싸다

1,000달러 이하의 실내와 스포츠 촬영용 DSLR 카메라 중에 가장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중저가 DSLR 카메라에 선정이 되었네요. EISA에서도 큰 상을 받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중저가 DSLR 카메라 우수상 : 캐논 760D


중저가 엔트리 레벨의 DSLR을 잘 만드는 캐논은 캐논 EOS 760D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 제품이 후한 점수를 받은 이유는 중저가 보급기이지만 상단에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수치를 표시할 수 있는 액정창이 있습니다. 어깨에 액정창이 있는 카메라는 중급기 이상에서 보여지는데 이 제품은 보급기임에도 어깨에 액정창을 달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고급기에서 볼 수 없는 360도 회전 액정도 갖추고 있습니다. 
작고 편안한 그립감과 저조도에서 뛰어난 디테일을 보여주는 점과 상위 기종의 라이브 뷰 촬영시의 AF 속도와 비슷한 AF 속도를 보여줍니다.




올해의 미러리스 카메라 : 올림푸스 E-M10 II

전작인 올림푸스 E-M10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후속 기종인 올림푸스 E-M10 II는 5축 센서와 고감도 ISO에서도 노이즈가 적게 발생하는 점 그리고 AF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점이 후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4K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미러리스 부분 우수상 : 후지필름 X-T10

복고풍의 디자인을 갖춘 후지필름 X-T1의 동생 같은 생긴 X-T10은 X-T1의 보급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0달러 미만의 카메라 중에 상위 기종의 화질에 버금가는 고화질을 보여주는 카메라입니다. 



올해의 저가 미러리스 : 파나소닉 GF7


파나소닉 미러리스 제품들은 마이크로 포서드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기도 하고 예전부터 크기가 작은 미러리스를 잘 만들어왔습니다. 파나소닉 GF7도 크기가 작습ㅈ니다.  이 카메라는 부팅 속도도 빠르고 초점 맞추는 속도도 빨라서 움지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잘 촬영합니다. 여기에 1초에 10연사라는 놀라운 연사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소니 알파5000과 경쟁 관계입니다.  바디와 표준렌즈킷이 460달러 밖에 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가성비상 : 올림푸스 E-PL6

올해의 최고의 가성비상은 올림푸스 E-PL6가 선정되었습니다. 
플립형 터치 스크린을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로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가치로 평가 받았습니다. 
2013년에 출시된 제품인데 최근에 가격을 대폭 할인안 299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30만원 중반대에 팔고 있습니다.



가성비 우수상 : 팬탁스 K-S2

와이파이와 NFC와 회정 LCD액정을 갖춘 제품입니다. 팬타프리즘을 탑재되었고 생활 방수 기능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카메라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때 카메라 가방에 메모리 카드와 2개의 렌즈 포함에서 500달러 이하로 판매했습니다. 
지금도 아마존에서 번들킷으로 502달러에 판매하고 있네요.  

제품이 안 팔려서 제고 처분을 하기 위해 가격을 확 낮춘 것도 있을 것 같네요.

출처 : http://www.imaging-resource.com/news/2015/12/15/cameras-of-the-year-best-entry-level-and-intermediate-cameras-of-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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