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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사진에관한글

GQ 잡지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 캐논 파워샷 G5 X 출시 이벤트

by 썬도그 2015.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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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과 컴팩트 카메라 그리고 미러리스는 각각의 디자인 정체성이 있습니다. DSLR은 아무리 라이브 뷰가 제공 된다고 해도 파인더에 눈을 파묻고 촬영하는 맛이 좋고 미러리스는 컴팩트 카메라처럼 액정을 보면서 찍는 재미가 좋습니다. 컴팩트 카메라는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는 휴대성이 빼어난 카메라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디자인의 차별성이 헝크러지는 느낌입니다. 


캐논이 새롭게 내놓은 캐논 파워샷 G5 X는 처음에 봤을 때 작은 DSLR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렌즈가 안 보이더라고요. 
잠시 당황했다가 전원을 넣고 쑥 나오는 침동식 렌즈에 알았죠. 아! 이거 컴팩트 카메라였지. 컴팩트 카메라처럼 렌즈 교환이 안되지만 외모는 영락없이 DSLR 또는 클래식 카메라인 필름 카메라 또는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느낌도 났습니다. 

프리즘을 이용한 펜타 미러도 펜타 프리즘도 없는 카메라가 펜타 프리즘을 렌즈 위에 걸친 외모에 잠깐 속았네요. 최근 미러리스와 하이엔드 카메라도 DSLR 또는 필름 카메라 이미지를 가진 제품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편의성을 최적화 한 디자인을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DSLR 또는 필름 카메라 외형을 지닌 제품들이 나오네요


클래식 카메라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5X는 외형은 필름 카메라 형태이지만 크기는 컴팩트 카메라 크기입니다. 따라서 컴팩트 카메라처럼 항상 휴대하기 좋습니다.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겨울의 아우터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고 좋죠. 언제나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강점이죠.


셔터음은 전자음이 강하지만 전자식 뷰파인더를 제공해서 사진 찍는 다양한 재미를 제공합니다. 



회전 액정이라서 앵글에 대한 자유도도 좋은 것이 캐논 파워샷 G5X입니다. 



이 캐논 파워샷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GQ잡지가  네오 클래식 G5X 출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GQ잡지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 캐논 파워샷 G5 X 출시 이벤트

 멋쟁이들이 많이 보는 남성 패션 월간지 GQ와 캐논이  독특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스타일링에 관심 있는 남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숭 있는 GQ  X PowerShot G5 X 스타일 가이 오디션은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데일리룩이나 스타일링한 본인의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면 최종 2차에 걸쳐서 미션을 수행한 후 최종 1인은 GQ 2월호의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5X 구매와 상관 없이 패셔니스타인 남성 분들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11월 4일에서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1차에서 TOP3를 발표하고 TOP3에게는 별도의 미션을 제공한 후에 최종 1인을 뽑습니다. 



최종 발표는 12월 2일 캐논 홈페이지에서 발표됩니다. 최종 1위는 파워샷 G5X 화보 모델로 GQ 2016년 2월호 모델이 되며 
스타일 가이상을 받는 3명은 제일모직 상품권(50만 원)을 받습니다. 


스타일에 자신 있거나 주변에 모델 같은 친구가 있으면 응모를 권하는 것은 어떨까 하네요. 자세한 내용과 응모는  GQ x PowerShot G5 X 스타일 가이 오디션 이벤트 페이지 에서 할 수 있습니다.

 GQ x PowerShot G5 X 스타일 가이 오디션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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