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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금방 금방 자랍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지내던 장난감이나 아기 용품은 아기가 크면 쓸모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동생 낳을 때 까지 보관하거나 다른 집에 주죠. 그런데 아기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도 장난감을 가지고 놉니다.
해외 사진커뮤니티 사이트인 boredpanda에는 애완동물의 장난감이란 주제로 한 사진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장난감과 함께 했던 애완동물의 자라기 전 자란 후 비교사진
아기곰인형과 함께 자란 이 고양이는 이러헥 인형보다 커졌어도 여전히 곰인형을 안고 잡니다.
7년이 지났지만 여전이 이 수컷 고양인 오리 인형을 좋아합니다
18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오리 인형과 함께 잡니다
4년이 지나도 이 고양이의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곰인형입니다.
고양이만 인형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강아지는 1년 만에 곰인형보다 몸이 커졌네요.
이 고양이는 생수 비닐을 아주 좋아네요. 이제는 생수 비닐보다 커졌습니다
폭풍 성장이네요
동물 인형은 아닌데 몸은 아주 커지지 않았지만 7년 동안 가지고 놀아서 인형이 거의 사망 직전이네요
고양이과 동물들은 박스애호증이 있죠
8달 전과 지금의 모습
개는 정말 크기가 엄청나게 커지네요. 인형이 떡실신 되었네요.
흥미로운 사진 주제네요. 고양이나 강아지들도 인형 참 좋아합니다. 사람보다 성장이 빨라서 꼬꼬마때랑 다 큰 후에 찍으니 그 변화가 한 눈에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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