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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를 위한 어깨 견착용 삼각대 TRIAXEZ 본문

사진정보/카메라

망원렌즈를 위한 어깨 견착용 삼각대 TRIAXEZ

썬도그 2015. 5. 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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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는 항상 삼각대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모노포드는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왜냐하면 망원렌즈 같이 이미지센서에서 렌즈까지의 거리가 길수록 흔들리지 않는 셔터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셔터속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삼각대 위에 올려 놓고 호흡을 멈추고 셔터를 누릅니다. 표준 렌즈나 단렌즈와 달리 조금만 흔들려도 망원렌즈는 그 흔들림이 사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셔터속도 확보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철새 사진 찍을 때 삼각대나 모노포드에 대포만한 망원렌즈 올려 놓고 촬영을 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망원렌즈를 모노포드나 삼각대 위에 올려 놓고 찍으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니콘루머스닷컴Nikon Miami라는 분이 자신이 직접 만든 어깨 견착용 삼각대 TRIAXEZ를 보내왔습니다.
얼핏 보면 전문용어로 구르마(?)라고 하는 손수레를 개조한 것 같아 보입니다.  앞에 양손을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고 어깨 견착용 어깨 걸이가 있습니다. 그 안에는 패드가 있어서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뒤에는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이 바퀴는 균형추 역할을 합니다. 아무래도 카메라와 망원렌즈가 무겁기 때문에 앞으로 쏠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뒤에 균형추를 달았습니다. 초기 모델은 다이버들이 사용하는 추를 사용했지만 이동할 때 불편해서 바퀴로 그 역할을 대신 했습니다. 바퀴를 다니 이동할 때 바퀴로 굴릴 수 있어서 편했다고 하네요. 


어깨에 견착해서 3축 흔들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손잡이 왼쪽에는 셔터와 초점을 맞추는 리모콘 버튼이 있습니다. 12V배터리로 작동하는데 한 번 충전하면 하루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깨에 걸친 모습을 보니 바추카포 같네요. 앞으로 삼각대 제조사들이 이 어깨 견착 삼각대 제조를 심각하게 고려해볼만 하네요.  다만 삼각대와 달리 휴대하기는 힘들겠네요. 




 TRIAXEZ를 이용해서 촬영한 전투기 사진입니다. 그의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비행기 사진이 있는데 다 TRIAXEZ를 사용해서 촬영한 사진인가 봅니다. 사진들이 아주 좋네요

더 많은 사진은 http://nikonmiami.blogspot.kr/ 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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