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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SNS를 남성패션으로 표현한다면?

by 썬도그 201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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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유명 웹브라우저를 여성패션으로 표현한 글이 화제였습니다. 

2013/08/24 - [IT/가젯/IT월드] - 유명 웹 브라우저를 의인화 한다면? 

위 글은 패션 매거진 Vanichi 매거진에서 기획하고 한 사진작가  Viktorija Pashuta가 촬영했는데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후 Vanichi는 또 한번 비슷하지만 재미있는 기획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유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남성패션으로 표현했습니다.











페이스북은 후드티를 입은 캐주얼 복장으로 트위터는 가벼운 복장으로, 핀터레스트는 열정적인 빨간색과 나비넥타이로 
링크드인은 신사복, 인터그램은 빈티지풍 색상의 옷으로 플리커는 아티스트 풍의 밝은 색으로 구글플러스는 컬러풀한 모습인데 원색이 가득해서 가장 튀는 복장입니다. 텀블러는 남성미가 물씬 흐르는 터프한 복장이네요

전체적으로는 옷의 색은 SNS의 로고 색을 그대로 사용했고 각각의 SNS특징을 사람으로 표현했습니다. 100% 공감한다고 할 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SNS의 특징을 잘 살린 듯 합니다. 

출처 : http://www.vanichi.com/vanichi-now/2014/11/18/what-if-guys-were-social-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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