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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풍성한 머리 숱이 확 줄어들고 확 늘어버린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대통령일이 힘들고 클린턴 같은 경우는 여비서와의 스캔들이 있어서 더 마음 고생이 심해서인지 취임 후와 퇴임 후의 모습이 확 달랐습니다. 확 달라졌다는 것은 정확하게 폭삭 늙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클린턴 뿐이 아닙니다. 현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도 흰 머리가 많이 자라서 확 늙어버린 느낌입니다.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미국 대통령들은 엄청난 중압감에 하루 하루를 지낼 것입니다. 뭐 조지 부시 같은 대통령은 껄렁껄렁한 스타일이라서 큰 고민을 하지 않겠지만요.
허핑턴포스트에서는 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모습과 퇴임 전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These Photos Show The Physical Toll Of Being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위 기사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아브라함 링컨 (1861 ~ 1865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1933 ~ 1945년)
헤리 트루먼 (1945 ~ 1953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1953 ~ 1961년)
젠 F 케네디 (1961~1963년)
리차드 닉슨 (1969 ~ 1973년)
로날드 레이건 (1981~1989년)
빌 클린턴 (1993 ~ 2001)
조지 W 부시(2001~2008년)
버락 오바마 (2008 ~ 2014년)
루즈벨트는 장기간 대통령을 했기 때문에 나이 들어서 늙은 것을 감안해서 뺀다면 예상대로 클린턴과 오바마가 참 많이 확 늙어 버렸네요. 한국 대통령은 어떨까요? 오히려 대통령 되고 얼굴이 더 좋아진 분들이 대부분일 듯 합니다. 고민이 뭐가 있겠어요. 그냥 대통령이 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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