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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아이들의 참새방앗간이 딱히 없습니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군것질 할 것을 사먹는 풍경도 그 문방구에서 앉은뱅이 오락기기에서 오락을 하던 것도 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학교 앞 문방구가 다 사라졌습니다. 제가 사는 집 근처에도 문방구가 2010년 경까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이들이 문방구에서 문구를 사려고 아침에 미어터지는 것을 봤는데 이게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에서 준비물을 학기초에 공동 구매해서 미리 다 준비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준비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8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닌 그 어린 시절 추억 중에 가장 아픈 추억들이 문방구에서 준비물 사려고 하는 쟁탈전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내일 준비물 가져올 것을 정하면 아이들은 집에 가서 돈을 받고 그 준비물을 아침 등교 시간에 사야하니 미어터지지 않겠어요? 가뜩이나 한 반에 60명씩 있던 시절인데 아침 문방구 쟁탈전은 지옥과 같았습니다.

딴 이야기를 했네요. 아무튼 그렇게 스트레스 많이 받는 교실에서 나와서 하교 길에 들리는 곳이 전자오락실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전자오락실이 거의 사라지고 대형 영화관 옆에 명맥을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그 마저도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자오락실 열풍은 1970년대 후반에서 90년도 중반까지 크게 유행하다가 가정용 게임기 보급으로 조금씩 사라지고 PC 보급과 인터넷 보급으로 온라인 게임으로 대체되면서 전자오락실은 멸망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이 전자오락실은 세계적인 문화 현상이었고 전세계 30,40대들이 이 전자오락실에서 한 고전 오락실 게임 문화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Alain Wildgen은 고전 오락실 게임을 좋아 했던 사람입니다. 이 분은 추억의 고전 오락실 게임을 종이를 이용해서 디오라마로 만들었습니다. 


페이퍼 디오라마는 종이를 이용해서 3D로 보이게 하는 건데 배경지를 스크린 샷에서 프린팅을 하고 그 위에 종이를 레이어를 만들어서 쌓아서 올립니다. 부조 같은 느낌이 나는 건데 이걸 만들어서 액자에 넣었습니다. 



알라딘도 보이네요. 이 알라딘은 오락실이 아닌 PC용 게임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96,7년도로 기억됩니다



메탈 슬러그네요.  이 게임 엄청 했는데 횡스크롤 액션 슈팅 게임입니다. 




91년, 92년 전자오락계를 평정했던 스트리트파이터2네요.  1편은 그냥 평범한 인기였는데 2편에서는 화려한 그래픽과 보다 다양한 캐릭터와 쉬운 조작감과 타격감 그리고 대결 모드의 활성화로 인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자 오락기기가 40대라면 20대가 이 스트리트 파이터만 있기도 했는데 그럼에도 인기가 좋았고 오락실 주인들은 회전률이 아주 높아서 이 게임을 좋아 했습니다. 이 스트라트 파이터2 성공후에 아류 게임들이 엄청 나왔죠



http://wuppes.tumblr.com/ 에 가면 더 많은 페이퍼 디오라마가 있습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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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듀스 2014.05.20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락실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