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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휴대폰)

첫인상은 불효폰, 그러나 실용성은 효도폰인 프리피아 골드폰

by 썬도그 201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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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불효폰, 그러나 실용성은 효도폰인 프리피아 골드폰

이제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휴대폰을 모두 갖고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휴대폰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일반폰을 가진 분과 스마트폰으로 가진 분들로 크게 나누게 됩니다. 스마트폰은 앱을 설치하면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손안의 PC라서 기능성이 무척 뛰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폐해도 많습니다. 

먼저 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단말기 가격만 비싼 것이 아닌 요금제도 비쌉니다. 저도 스마트폰 사용자지만 통신 요금을 아끼기 위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스마트폰 요금제는 3만원 이상 요금제를 써야 합니다. 표준요금제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이동하면서 3G나 LTE망을 이용하면 데이터 요금이 따로 나가기 때문에 표준요금제로 스마트폰을 쓰는 것은 와이파이망을 쫒아 다니는 반쪽 짜리 활용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가장 큰 단점은 유지비용과 구매 비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이런 비싼 스마트폰 가격과 유지비를 견딜 수 있는 회사원들과 유용하게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스마트폰이 맞겠지만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 그리고 노인분들은 스마트폰이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뭐 학생들이야 카카오톡 때문이라도 사용해야 하는 당위가 있다고 쳐도 겨우 전화를 걸고 받는 정도만 하는 노인분들에게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실용적이지 못한 과소비입니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고 받고 문자 정도만 보내는 노인분들을 위한 초저가폰이 프리피아 골드폰입니다. 

프리피아는 선불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회사입니다. 
국내에서는 이제 선불폰이라는 개념이 정착되고 있지만 유럽에서는 선불폰 사용자가 아주 많습니다. 선불폰이란 쉽게 말해서 공중전화 카드처럼 미리 통화 요금을 내고 선불 USIM칩을 사서 다양한 단말기에서 미리 지급한 통화 요금 만큼 사용할 수 있는 폰입니다. 선불폰의 장점은 통신 기본 요금이 없고 통화 요금만 내기 때문에 가격이 무척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프리피아는 선불 USIM을 판매도 하지만 초저가폰도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약 8만원 정도밖에 안 하는데 이 초저가의 휴대폰에 선불 USIM칩을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프리피아는 세컨드 폰에 이어서 4월 29일 세븐일레븐에서 노인분들을 위한 8만원 정도의 초저가 휴대폰인 프리피아 골드폰을 출시했습니다.  프리피아 골드폰의 외모는 90년대 후반에 나온 막대기 모양의 일반폰 모습입니다. 이 외모와 스마트폰이 아니기에 효도 선물로 스마트폰을 사드리려는 자녀분들이 주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모만 보면 이런 휴대폰 선물했다가는 불효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효폰이라고도 하죠. 

그러나 한 번 더 생각하고 조금 깊게 생각하면 이 불효폰이 외모나 가격이 싸서 불효 같지만 실용성만 보면 효도폰일 수 있습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 사용방법도 잘 모르시고 전화를 걸려고 해도 통화앱을 눌러서 실행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고가의 스마트폰이라서 손에서 떨어트리거나 분실의 위험도 젊은 분들 보다 높아서 부모님들에게 더 큰 고통을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할 줄도 모르시는 앱 설치 실행은 실용성 면에서는 기능성이 매력적인 스마트폰이 노인들에게는 효용성이 오히려 떨어집니다. 



단말기 가격, 통신비 모두 초저가인 프리피아 골드폰이란?

중장년을  위한 기능만 넣다


프리피아 골드폰은 중장년을 위한 폰입니다. 
박스는 아주 작은데 옆에 보면 큰 글씨, 큰 소리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무이어폰 라디오, 손전등, SOS기능 등이 보이네요. 
가장 크게 눈이 들어 온 것은 라디오입니다. 어르신들 라디오 무척 좋아하시잖아요. 그렇지 않아도 어머니가 오래된 라디오 채널 맞추기 힘들어 하셔서 오픈마켓에서 1만원 짜리 노인들을 위한 라디오를 사드렸더니 최근에 제가 사준 선물 중에 가장 좋다면서 항상 가지고 다니십니다.  효도는 돈의 크기가 아닌 노인의 눈높이를 헤아릴 줄 아는 것이네요. 

제가 사드린 라디오는 별 다른 기능은 없고 키고 버튼만 누르면 바로 라디오가 나오는 작은 라디오입니다. 
제가 라디오 이야기를 한 이유는 이 '프리피아 골드폰'도 효도 라디오가 닮았기 때문입니다. 노인분들에게 필요한 기능만 넣고 불필요한 기능은 다 제거했습니다. 

대기업에서 만든 효도폰이라고 나온 일반폰들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이 효도폰으로 나온 제품들도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한국 휴대폰 제조사들은 노인분들이 무척 애청하고 애용하는 라디오 기능을 대부분 넣지 않더라고요. 

넣더라도 이어폰을 꽂아야만 작동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프리피아 골드폰'은 이어폰 없이 버튼하나로 켜고 끄는 라디오 

기능과 긴급 호출과 경계음을 내는 SOS버튼이 있습니다


8만원 남짓한 싼 단말기 가격


비싼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우리가 쉽게 구매하는 이유는 2년 약정이라는 계약을 통해서 단말기 가격을 낮추고 2년 동안 단말기 가격을 할부로 다달이 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짜폰이라고 하는 것들은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는 대신에 비싼 할부금을 요구합니다. 쉽게 말하면 조삼모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공짜가 아님에도 공짜라고 하는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통신 요금 고지서를 꼼꼼하게 보지 않고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게 않으니 단말기 할부금을 매달 얼마가 나가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약정을 24개월을 하느냐 36개월을 하느냐에 따라서 보조금 금액도 차이가 나고 복잡한 요금제 체계 때문에 젊은 사람들도 전체 통신 요금에서 통신비가 얼마인지 단말기 할부금이 얼마인지 잘 모릅니다. 이런 약정은 단말기를 싸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약정 기간에 다른 통신사로 이동을 하면 위약금을 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여기에 약정 기간 중간에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도난 또는 액정 같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부품이 고장이 나면 
큰 돈이 들어갑니다. 

프리피아 골드폰은 무약정 폰입니다. 가격이 8만원 남짓하기 때문에 약정을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프리피아 골드폰을 구매한 후 SK텔링크나 KT의 선불USIM을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선불요금제로 이용할 수도 있고 기존에 쓰고 있던 휴대폰인 SKT나 KT(LG U+는 통신망 호환이 안 되어서 안됨)의 통신칩인 USIM을 끼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중장년 층에서도 백업폰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 받고 걸고 문자만 하는 중장년 분들에게 어울리는 초저가폰

가끔, 부모님들이 일반폰으로  뭘 잘못 눌러서 일반폰에서 인터넷에 접속해서 데이터 접속료가 과다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프리피아 골드폰은 아예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없어서 뭘 잘못 눌러서 인터넷 데이터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노인분들 중에는 통화는 많이 하지만 데이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아까운 데이터를 사용하지도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노인분들에게는 스마트폰 보다는 일반폰이 일반폰 보다는 프리피아 골드폰이 더 좋을 듯 하네요. 

프리피아 골드폰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입니다. 스마트폰 요금제가 아닌 일반 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통신 요금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자식들이 거는 전화만 주로 받는 어르신에게는 선불USIM을 사서 이용하면 월 기본료도 나가지 않고 통화 요금만 미리 지불한 통신 요금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유지 비용이 거의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 선불USIM 사용기간이 6개월이라서 6개월 후에는 다시 요금 충전을 해야 합니다.  

또한,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이나 일반폰에서 USIM을 뽑아서 프리피아 골드폰으로 꼽으면 2번 부팅 후에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스마트폰 중에 마이크로USIM을 사용하시는 분은 USIM전환 젠더를 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효도 선물로 선물 하실 경우에는 이통사 대리점을 내방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30분 안에 직접 개통할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까지도 없애버렸습니다. 카메라 기능을 뺀 이유는 가격을 낮추기 위함인데 고령의 노인분들은 카메라 촬영할 줄도 모르시고 큰 관심도 없으신데 과감하게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다 빼버렸습니다. 



노인들에게 필요한 기능만 넣은, 프리피아 골드폰 개봉기 및 기능 설명

박스를 열면 배터리 1개와 제품 설명서 선불USIM과 프리피아 골드폰과 충전기만 있습니다.  1만 5천원짜리 선불USIM은 KT 올레 선불 USIM인데 3만원 정도의 통화를 할 수 있고 최대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정말 작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커져서 그런지 더 작게 느껴지네요. 손에 쏙 들어갑니다. 하단에 숫자가 큰 키패드가 있는데 시력이 좋지 않은 노인 분들을 위해서 큰 숫자로 마킹을 했네요. 

저 숫자를 누르면 한글 음성이 나와서 몇 번을 눌렀는지 소리로도 알 수 있습니다. 
키패드 구성은 여느 일반 휴대폰과 크게다르지 않습니다. 가운데 거대한 네비게이션 버튼이 있네요. 골드폰이라는 닉네임 답게 테두리는 금테를 둘렀습니다. 

모델명은 PPA-830이고 WCDMA 통신 방식을 이용합니다. 


크기는 110 x 51.5 x 15mm입니다. 
무게는 배터리 포함해서 82g으로 초경량입니다. 



버튼식 키패드이고 버튼 숫자도 크지만 버튼 자체도 큼직해서 누르기 편합니다. 


오른쪽 옆에는 화면 잠금 버튼과 볼륨 버튼이 있습니다. 


후면은  고무 느낌이 나는 재질 무광 재질로 되어 있는데 지문이 묻지 않고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아서 그림감이 무척 좋습니다. 상단에는 플래시가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 플래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SOS버튼이 있는데 위급 시에 저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굉장히 큰 경보음이 납니다. 

스마트폰에서 낼 수 없을 정도로 큰 소리인데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이유는 하단에 큰 스피커가 있기 때문입니다.
SOS버튼은 경보음을 내고 동시에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냅니다. SOS버튼 눌렀다가 너무 소리가 커서 깜짝 놀랬네요



하단에는 마이크로USB 충전 단자가 있어서 다른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완충 시에 통화 대기는 최대 7일까지 할 수 있고 연속통화는 3시간을 할 수 있습니다. 분명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이 '프리피아 골드폰'은 통화량이 많은 분들이 아닌 가끔 통화를 하는 노년층을 위한 폰이라서 크게 모자른 통화 시간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보조 배터리를 하나 더 추가 해서 제공하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도 분명 있네요. 



액정은 크지도 않고 해상도도 높지 않습니다. 오로지 텍스트를 위한 액정 디스플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액정은 크지 않지만 문자 크기는 큽니다. 노인들의 노안을 위해서 폰트 크기를 크게 했습니다.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3줄 정도 까지만 보입니다. 

문자는 천지인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철저하게 중장년을 위한 폰을 지향하기 때문인지 캘린더를 실행하면 음력도 같이 표기 합니다. 이는 초기 화면에도 음력을 함께 표기해서 음력을 여전히 중시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를 했네요. 기능은 많지는 않지만 노인 분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은 다 넣었네요. 알람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도 있습니다. 


벨소리는 20개가 들어가 있어서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벨소리는 영롱한 소리는 아니고 주로 데시벨이 큰 벨소리가 많습니다. 블루투스, MMS 등으로 MP3파일을 넣으니 바로 벨소리로 활용할 수도 있네요. 이건 자녀분들이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키패드는 누르면 불이 들어오는데 어두운 방에서도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프리피아 골드폰에서 제가 가장 감탄한 기능이자 가장 유용한 기능이자 노인분들의 눈높이를 잘 담은 기능이 바로 '라디오 기능'입니다. 키패드 하단 오른쪽에 보면 라디오 모양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길게 누르면 라디오가 실행 됩니다. 

라디오 기능이 있는 효도폰이 있긴 합니다만 이어폰을 꽂아야 라디오가 들립니다. 
반면 프리피아 골드폰은 이어폰을 꼽지 않아도 라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뒷면에 큰 스피커가 있어서 그 자체로 라디오로 활용 할 수 있는데 집에서는 라디오로 외출할 때는 이어폰을 꼽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는 FM라디오만 가능한데 등산할 때나 마실 나갈 때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아주 좋은 기능이네요. 또한 혼자 계시는 노인분들은 적적할 때 라디오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라디오 청취가 가능합니다. 말 상대가 많지 않은 노인 분들에게는 라디오가 좋은 친구죠



전면 키패드 상단 네비게이션 버튼 중앙을 길게 누르면 후면의 플래시가 작동합니다. 
어두운 곳을 비출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피아 골드폰은 초저가 폰입니다. 가격은 8만원 남짓합니다. 전체적으로 저가폰의 느낌이 나긴 합니다만 조악한 느낌은 나지는 않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은 충실한 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면 삼보 서비스를 통해서 1년 무상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삼보컴퓨터 전국 서비스망을 이용할 수 있기에 A/S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아버지가 쓰던 폰을 프리피아 골드폰으로 바꾸다

아버지는 카메라 사용법도 인터넷 사용도 못하십니다. 전화도 주로 받는 용도로 활용하시고 전화를 거실 때도 단축키를 눌러서 식구들과 통화를 합니다. 

KT폰을 사용하시는데 통화를 거의 하지 않으시지만 1만원 정도 되는 기본료를 계속 내고 계십니다. 
먼저 아버지가 쓰시던 KT 일반폰(피처폰)의 USIM을 빼서 효도폰인 프리피아 골드폰으로 바꿔드렸습니다. 바꾸기 전에 주소록에 등록된 번호를 일일이 옮겨 드리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주소록을 USIM칩에 저장 했습니다. 

설정에 가면 USIM칩에 주소록을 저장할 수 있는데 주소록을 USIM칩에 저장 했습니다. 


유심(USIM)칩을 프리피아 골드폰에 꽂고 전원을 켰습니다. 처음에는 미인증 단말기로 나오는데 한 번 더 껐다가 키면 바로 인증이 됩니다. 즉 2번 껐다가 켜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라디오는 자주 들으셔서 이어폰과 라디오 사용법 플래시 사용법과 SOS 버튼 활용법만 알려드렸더니 금방 이해 하시네요. 

나중에는 선불 USIM을 구입해서 기본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드려야겠네요.
편의점(CU,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에서 선불 USIM을 구입한 후 온라인에서 신청하면 30분 뒤에 개통이 가능합니다. 
 KT같은 경우는 1만원의 선불 USIM칩 가격과 초기에는 1만 5천원의 가격에 3만원의 통화시간만큼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KT 이용자간에는 100분 무료 통화가 제공 됩니다. 

다행히도 식구들 중에 저 빼고 모두 KT사용자네요. 
선불USIM을 사용하면 기본요금이 없기 때문에 한 달에 1만원 정도의 기본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충전 요금을 다 쓰시면 다시 충전을 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효도폰 콘셉트로 나온 제품이지만 스마트폰을 분실해서 급하게 휴대폰을 써야 하는 분들에게는 대체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등산이나 낚시를 가실 경우 물에 젖거나 분실 위험이 있는데 아웃도어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백업폰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프리피아 홈페이지 http://prepiam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글은 프리피아의 후원을 받아 작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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