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로거 분들은 블로그 방문객 숫자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100,200에 기분이 좋아졌다 우울해졌다하죠. 분명히 저도 초보 블로거 시절에는 100,200에 기분이 우울했다 좋아졌다 했습니다. 그러나 선배로써 충고하자면 블로그 방문객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만의 색을 입힌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면 방문객은 오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찾아 옵니다.
글하나 써 놓고 검색 순위에서 몇번째 인지 수시로 들여다볼 시간에 다른 콘텐츠를 작성하세요. 내가 궁금해 하는 것은 남들도 궁금해 할 확률이 높으니 내가 궁금해 하는 것, 관심 가는 것을 조사 정리해서 블로그에 소개하면 분명히 다른 사람들도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서 방문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블로그 방문객 숫자를 늘리고 싶은 분들은 이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유명 인기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 주소와 함께 보여주면서 트래픽을 강제로 끌어 올리는 방법입니다
유명 동영상을 팝업 시켜서 트래픽을 올리는 Hover Post
HoverPost(http://hoverpost.com/)라는 사이트는 유명 동영상은 내 블로그나 사이트에 팝업 형태로 띄워주는 사이트입니다. 기본적으로 짧은 주소도 지원하기 때문에 블로그 주소가 나오지 않아서 SNS으로 공유하면 블로그 유입을 목적으로 한지 모릅니다.
이게 참 간사한 방법이라서 소개 하지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만 블로그 홍보용으로는 괜찮은 방법 같기도 합니다. 아무리 이런 도구를 이용한다고 해도 블로그가 형편 없으면 재방문을 하지 않거든요
Hoverpost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런식으로 유명 동영상을 팝업으로 띄우고 내 블로그 방문 카운터도 올릴 수 있고 동영상 창을 끅 내 블로그를 둘러 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 시작은 http://hoverpost.com/ 하단의 start를 눌러서 시작 합니다. 그럼 구글 계정과 연동을 요청합니다.
동의를 해주시고 진행을 하세요
그럼 웹사이트 URL를 물어보는데 내 블로그나 사이트 주소를 적어주세요. ADD WEBSITE를 눌러 주세요
그리고 위와 같은 창이 나오면 왼쪽 윗 부분에 유명 동영상 URL를 넣어주세요
유튜브, 비메오의 인기동영상은 물론 인스타그램의 이미지도 가능합니다. 동영상 URL를 넣고 CREATELINK를 눌러서 주소를 생성합니다.
그럼 http://hovr.us/4xkHS 식의 주소가 생기고 이 주소를 SNS 같은 곳에 공유하면 이웃들이나 트위터 같은 경우 검색에 걸려서 방문객을 유입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가 트위터 검색서비스를 중단해서 큰 효과는 없긴 하지만 조그마한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유입 방문객 숫자는 손가락 아이콘 옆의 카운터로 표시가 됩니다.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이용해보실 분은 이용해 보세요.
크롬 브라우저는 확장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방금 오렌지 카라멜의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를 공유했는데 10분 만에 57명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