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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누워서도 어떤 태블릿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쿠션이 있는 Goron 태블릿 쿠션

by 썬도그 201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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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태블릿을 한 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몇달 전 부터 필이 꽂혀서는 하루 종일 들고 다니면서 봅니다. 태블릿이 좋은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빠르게 정보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스마트폰의 답답하고 작은 화면을 넘어서 동영상도 시원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잠들기 전에 누워서 태블릿을 보기도 하는데 그러다가 깜박 잠이 들어서 태블릿을 떨굴 뻔 하기도 합니다. 누워서도 태블릿을 볼 수 있는 제품이 나오면 어떨까요? 이전에도 그런 제품이 있긴 있었지만 아래에 소개하는 제품은 누워서 태블릿을 보면서도 동시에 쿠션 기능이 있어서 그냥 잠들어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크기는 좀 있습니다면 큰 쿠션이 주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100% 폴리에스터로 된 천을 이용해서 만들어서 내구성이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서도 볼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장점입니다. 쿠션이 옆으로도 있어서 옆으로 볼 수 있네요



앉아서도 볼 수 있는데 앉아서 볼 때는 하단에 키보드 받침대가 있으면 어떨까 하네요. 



색상은 그린, 레드, 블랙이 있습니다. 


고정대는 좌우로 앞뒤로 틸팅과 스와블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크기의 태블릿도 사용할 수 있는데 고정하는 고정대가 4개가 있습니다. 가격은 19,800엔으로 약 20만 원 정도 하는데 싼 가격은 아니지만 하루 종일 태블릿을 끼고 사는 분이라면 이 정도의 투자는 아깝지 않을 듯 하네요

특히, 병원에 하루 종일 누워 있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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