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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가젯들이 증가하면서 배터리 충전 노이로제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 번 충전해서 1년 동안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스마트폰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캠핑을 가면 곤혹스러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충전 문제 때문입니다. 산이나 들에서 강가에서 야영을 하면 충전할 전기 콘센트가 없죠. 때문에 외장형 배터리를 가지고 가는 분들도 있지만 며칠 사용한다고 외장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이럴때 아주 유용한 것이 초소형 화력 발전기 FlameStower입니다.
FlameStower는 아웃도어 매니아, 캠핑 매니아에게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손안의 화력발전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물과 불만 있으면 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버너 위에 열판을 놓고 가열을 합니다. 가열된 열판 옆에는 물이 담긴 곳이 있는데요. 이 물이 열을 식혀줍니다.
FlameStower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디카, 휴대용GPS등 다양한 가제슬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227g이고 크기는 19.7 x 5.7 x 2.5cm입니다.
옆에 차고 다닐 수도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라면을 끓이면서 같이 사용할 수 있기에 효용성도 좋습니다.
이와 비슷한 소형 화력발전기도 봤는데 그 제품은 라면과 같은 음식을 하면서 동시에 사용할 수 없지만 이 제품은 가능할 듯 하네요. 다만 시제품에서는 이게 가능했든데 완성된 상용 제품의 디자인은 좀 많이 달라져서 라면을 끊이면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60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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